헬조선

위천하계2016.01.03 22:26
좀 별개의 말이지만..
헬죠선 사람들은 군대가는걸 왜 그렇게 "당연하고 별일아니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필사의 각오로 머리스타일 관리하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머리 손질하던 사람들이
군대 끌려간다고 머리 다 잘려서 밤톨되는데도... 별로 그만큼 분노하는 것 같지는 않잖아요? ㅎㅎ

시급 만원짜리 과외 자리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대학생들도. 시급 3백원 노예생활이 싫지 않은건지..? 시위 한번 안 합니다 ㅋㅋ

뭔가 "때가되면 다 해야하는" 근거 없는 의무감을 갖고 있나봐요 ㅋㅋㅋ

합리화와 한의 정서를 가진 헬죠선만의 특성인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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