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육헬윤회2015.12.30 05:38

본글에서는 정치적 문맹률이라고 표현했는데,
실질 문맹률이라고, 글자가 아니라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가르키는 지표가 있고,
작년에 뉴스화되었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2972046

그 뉴스에도 보면 나오잖아. 맨 끝 근처에 파란 색으로 글을 못 읽으니 정상적인 정치참여가 안 된다고.
여기서 내가 좀 비약을 해 보면,
이 늙은이들은 정상적인 과거의 공중파 뉴스를 듣고도, 그게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했을 거야.
그래서 친절히 바디랭귀지와 고성으로 전달되는 종편이 더 알아듣기 쉽겠지.

원래 방송이 공공적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저질 종편 같은 방송들은
대한민국이 정상적인 공화국으로 작동하고 있을 때는 존재할 수도 없었고,
공중파에서 그런 시도를 했다간 심의위원회가 강력한 제제를 했다.
왜? 저질로 말하지 못하면 소통이 불가능한 저능아들이, 대한민국이 원하는 인간상이 아니었거든.
그 좆같던 인간백정 군바리 씹쌔끼들 조차도,

공중파 수준을 낮추어서 그런 수준의 저능아들을 양산해 내서는 안된다는 상식이 있었다.
그래 봤자 타겟으로 잡은 게 중2 수준이었지만 말이다.

그러니까 지금 그 늙은이들이 사회적으로 기능하는 바를 측정해보면
겨우 중2 정도의 능력치도 갖추지 못한 개초딩이라는 소리다.
씨발 그런 것들이 선거만 하면 저글링처럼 튀어나와서 투표를 하고 있다.
씨발 존나 끔찍한거지.

다시 저질방송으로 돌아와서,
지금 지배충들이, 그 전시대에도 안했던 종편 같은 것들을 허가하고 이용한다는 건,
그들이 대한민국을 일종의 전리품으로 생각하고, 최단시간에 철저히 이득을 취하겠다는 뜻이다.
그 씨발 처 늙은 개초딩들의 마스터가 되어서 그들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투표하도록 만들겠다는 뜻이거든.
그건 또한 저질방송을 보면서 개초딩 지능의 성인들이 얼마든지 재생산되어서,

대한민국이 완전 개판 씹창이 되어도, 상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자기네들은 대한민국에서 살 게 아니니까.
아니, 더 솔직하게, 그래도 자기네들 안위는 전혀 염려할 바가 없으니까.
정부가 부패로 철저하게 썩어들어가도, 그래서 결국 나라가 망해도, 전국민이 전쟁으로 거지가 되어도, 자기네들은 멀쩡했거든.

서울과 지방의 격차가 심해지는 것을 방치하는 것도 심한 의도성이 느껴지지.
공간을 분리하겠다는 것.
거 인터넷에 돌아다니잖아. 브라질에 수영장 딸린 호화 콘도와 시궁창 빈민촌이 벽 하나 사이에 두고 있는 거.

여튼 갈무리하자면 이렇다.
탐욕의 가장 강력한 우군은 무지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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