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겠습니다. 노동의 가치는 신성하고 불가침하죠.
그래서 사용자 측에서 함부로 노동의가치를 정하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게 제 생각이에요.
다만 여가생활의 가치와, 여가를 버리고 돈을 벌었을 때의 가치, 그것을 잘 비교해보고 노동자 측에서 결정하는 것이
제대로 된 판단이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헬죠선에서는 그런 식의 자유로운 판단보다는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노동이 많고, 또 그것에 딱 맞춰서 임금을 지급하는 쥬인님들이 있으니 문제가 되는것이죠.
?
(물론 그렇게해도 좋다구나 취직하는 사람이 있는게 가장 큰 문제.)?
더구나 쥬인님들이 노동자의 개인 생활에까지 개입하려 드니까, 그건 진짜 노예관리인과 다를 바가 없다고 봐요.
그리고 노예를 길들인다는건?지금 말고 "중세 유럽의 기독교" 말입니다.
희망봉 중심으로 딱 잘라서 스페인 포르투갈이 식민지 나눠먹을때 교황이 동의해주던 그 기독교요.
그때와 같은 성경에 "일반의지"란 이론이 있다 해서, 그 당시 기독교가 한 일들이 옳다고는 볼 수 없네요.
잘 알겠습니다. 노동의 가치는 신성하고 불가침하죠.
그래서 사용자 측에서 함부로 노동의가치를 정하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게 제 생각이에요.
다만 여가생활의 가치와, 여가를 버리고 돈을 벌었을 때의 가치, 그것을 잘 비교해보고 노동자 측에서 결정하는 것이
제대로 된 판단이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헬죠선에서는 그런 식의 자유로운 판단보다는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노동이 많고, 또 그것에 딱 맞춰서 임금을 지급하는 쥬인님들이 있으니 문제가 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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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게해도 좋다구나 취직하는 사람이 있는게 가장 큰 문제.)?
더구나 쥬인님들이 노동자의 개인 생활에까지 개입하려 드니까, 그건 진짜 노예관리인과 다를 바가 없다고 봐요.
그리고 노예를 길들인다는건?지금 말고 "중세 유럽의 기독교" 말입니다.
희망봉 중심으로 딱 잘라서 스페인 포르투갈이 식민지 나눠먹을때 교황이 동의해주던 그 기독교요.
그때와 같은 성경에 "일반의지"란 이론이 있다 해서, 그 당시 기독교가 한 일들이 옳다고는 볼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