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센노예사육장2015.12.16 19:02
비워야해요. 참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비워야해요. 욕구라는게 그래요. 비워도 얼마있으면 쌓이죠. 그래도 비우는걸 멈추는게 아니에요. 그대신 잘못되지않은 욕구(행복)를 채우는거죠. 자기하고 싸우는게 아니라 자기의 나쁜 것을 비우는거죠. 이것도 싸움이라면 싸움일수있지만, 계속해서 비우다보면 비우는 괴로움조차 없어질 겁니다.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끊임없이 비우며 허상같은 허무한 욕구가 아니라 행복을 채워야해요. 수도자랑 비슷하지만 달라요. 모든걸 비우는게 아니거든요. 저는 불교가 싫어요. 모든 욕구를 비우는 살아있는 시체(해탈)을 목표로 하거든요. 그리고 불교의 방법으로 경전을 외워 마음을 비우려해도 헬조센의 나쁜 정신을 버리지않는한 다시 남에게나 자기자신에게 피해를 입히지요. 불교에선 그걸 업을 진다하죠. 철학이 없인 아무리 불교경전을 읊어 마음을 비워도 업을 질 수 밖에없습니다. 불교나 하나의 종교만으론 개인의 정신이 완전해지지않아요. 치우진 결여된 생각을 할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깊게 배인 상처'가 아니에요. 사람의 정신에 틀이 채워져 성장해야할 사람의 정신을 막아놓은거죠. 헬조센의정신을 벗으란건 그 틀을 벗으란 거구요. 그렇다고 정신이 영원히 틀에 맞춰져있는건 아니에요. 신체는 결여되면 아직은 수복할수없지만, 정신은 결여되면 다양한 철학과 경험을 통한 고찰로 원래 성장해야할 크기로 채우고 성장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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