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청소부2015.12.15 23:24
더불어 한 말 추가로 올리자면, 이번 글에서는 모르나 님에게 단 댓글에서는 절대 오만의 관점에서 바라보지 않았음을 어필하려 노력했는데

위의 글은 제가 시험 보러 가기전 다급하게 쓴 글이라 다소 표현에 실수가 있어 많은 분들이 오해하신 듯 합니다.

조금만 더 변명을 한다면, 잠도 자지 못한 상태라 글을 읽는 시야가 매우 좁아져 있었음을 알아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늦게 답글다는 것도 지금 급한 불 끄고 한숨 자고 일어난 상태임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또 이틀을 새야하지만..

자신의 분야에 무지한 일반인이 발을 들여놓았다고 성을 내는 것이 아니라고 어필한 게 부족한 것 같아 다시 한번 죄송하단 말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필한 것이 정말 진심이란 말까지도요. 제가 이러한 글을 단 것에 잠깐 이유를 설명드리자면

1. 이미 성인인 줄 알았다.
2. 수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인 줄 알았다.
3. 개인적인 생각으로 수학의 경지에 오르기란 정말 일반인들은 (저를 포함)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우주는 사차원의 구의 표면이다. 라는 결과를
수식을 보고 직관적으로 아는 사람은 지금까지 정말 아무도 보지 못했다. 교수님 빼고.

위의 것들이 헬센징의 지나친 일반화로 표현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 때 당시의 저는 충분한 사고를 할 능력이 되지 않는 반 식물인간 상태였음을

감안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 드립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