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센노예사육장2015.12.10 22:22
지금은 인지능력이 상당히 나아졌습니다. 어릴때 또래보다 인지발달이 더뎠기때문에 고생했단거죠. 오히려 헬조센에서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보다 사리분별할줄알고 생각이 깊어졌다 생각합니다. (얼마나 사리분별하고 생각이 깊든 여기선 무의미하지만.)<br>일경험도 근래까지 짧게 하는 4시간 짜리 단순노동 몇달하다가 이 사이트서 탈조센을 절감하고 그만두고 공부하고있음. 포기했던 수학도 이제 중학교 과정 거의 끝냈음. 그치만 내가 아무리 나아지더라도 이 곳에서 사는 삶은 나아지지않을거라 생각해서 이민가려하지요. 아무튼 어릴때부터 또래들과 어울리지못하는 대신 책들을 읽어와서 확고한 철학이 생겼고, 수학공부를 함으로서 부족했던 수학적 지능을 끌어올리고있네요. 그리고 영어를 익히면서 말하는 언어능력이 조금씩 느는 느낌도 들구요. 지금은 영어만 갖춰지면 이 헬조센말곤 외국서 살정도는 될거라 생각해요. 오래 살아서 조금씩이라도 밑바닥에서 올라가려고 운동을 매일하고있습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