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넓은 의미의 초서를 말하는 것이 있는데, 고초(藁草)ㆍ초고(草藁) 등과 같다. 어떤 것은 자첩(字帖)을 대표해서 이름 지은 것인데, ‘급취(急就)’와 같은 것으로 실은 장초(章草)를 가리킨다. 어떤 것은 초서의 특징으로 이해하였는데, 연면초(連綿草)는 대초(大草)로서 글자마다 서로 연결된 것을 말하는 것이고, 독초(獨草)는 소초(小草)로서 글자마다 연결되지 않은 것을 말한다. 행서(行書)와 초서(草書)의 비중으로 보면, 반초(半草)는 행초(行草), 즉 반은 행서(行書), 반은 초서(草書)를 말하고, 전초(全草)는 곧 완전한 초서를 말한다.
어떤 것은 자첩(字帖)을 대표해서 이름 지은 것인데, ‘급취(急就)’와 같은 것으로 실은 장초(章草)를 가리킨다.
어떤 것은 초서의 특징으로 이해하였는데, 연면초(連綿草)는 대초(大草)로서 글자마다 서로 연결된 것을 말하는 것이고, 독초(獨草)는 소초(小草)로서 글자마다 연결되지 않은 것을 말한다.
행서(行書)와 초서(草書)의 비중으로 보면, 반초(半草)는 행초(行草), 즉 반은 행서(行書), 반은 초서(草書)를 말하고, 전초(全草)는 곧 완전한 초서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