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센노예사육장2015.11.17 09:36
아무리 같은 내용이라고해도 읽는 사람에 따라 이해가 다르다고 하지. 그건 너도 마찬가지다. 니가 어떻게 자기 말을 이해했냐했듯 나도 그렇고.<div>?오직 내가 의사소통이 어려운게 100%가 한국어의 리듬감이라고만 말했다고 생각했다면 센송한거고. 그리고 내가 내 문제의 해결방안을 한국어의 리듬감에서 찾는다니, ?본인조차 금시초문인 소릴하네. 내가 문화적, 성격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거도 맞는데, 거기에 어느정도 일부분이 한국어의 발음의 어려움 탓도 있다는거다. 내 글실력이 아직 모잘라 그렇게 생각될수도 있는가 싶지만, 인삿말 안녕하세요.가 그거 다섯마디만 발음하기 어려워서 헬조선어 싫다 그런게 아니다. 니 말은 내가 고작 다섯마디 어렵다고 헬조선어 전체를 까대는게 어이없다는거아니냐? 인삿말은 그저 빙산의 일각으로서 예를 든거뿐이다. 너는 내가 손가락을 그 일각에 가리키고 욕을 했다고, 그 작은 일각이 어쨌다고 어이없다하는거지.<br> 넌 내가 한국어의 발음이 얼마나 어렵게 느껴지는지 모르지. 너가 일본어를 예시로 들어 긴 단어 어쩌고 했지? 내가 말한 리듬감이 단순히 말 마디가 길고 짧은거라 생각했다면 이것도 센송이네. 긴 문장을 읽더라도 한국어는 더 어렵다. 왜냐고? 문장이 길어서만 아니다. 딱딱 또박또박 끓어서 또렸하게 발음해야만 하거든. 난 말할때마다 그게 안되고 어눌하게 나와서 컴플렉스지. 너가 수월하고 쉽게 느껴지는건 많이 말해서 익숙하게된거지, 그게 원래부터 쉬운건 아니지. 외국인들도 발음하기 어려워한다는건 알고있을텐데. 그리고 리듬감은 물흐르듯이 혀를 끊기지않고 굴린다고 해야하나? 내가 영어문장을 듣고 발음하고있는데, 아무리 긴 문장이라도 특유의 리듬을 따라 부르니 수월하더라. 한국어는 그저 건조하지. 한글자 한글자마다 '또박또박'말해야하니까. 또박또박 자체가 리듬이 끊긴다는거다. <br>하여간 단지 문장이 길다고 어렵다고 한게 아니다. 또박또박 끊어 말하기에 리듬이 없어 말하기 어렵다고 한거지. 그래도 내가 무슨 말한건지 모르겠다면 이것도 센송한거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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