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로헬로2015.11.17 03:15
하...폰으로 댓글달다 다 날아갔네.....
다시 길게 적기는 귀찮고.......

짧게 요약하자면 너보고 인사성 밝은 착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라는 뜻이 아니라는거
니 본문 상황은 한국말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문화에서 부딪히는 문제가 오히려 더 크다는 거, 게다가 니 스스로 낯을 가린다며??????
그런데 정작 그 문제의 해결방안을 느닷없이 언어의 리듬감(?)에서 찾고 있다는거..
그 리듬감이라는게 해결책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원하는 방향으로 인도해주면 다행이고~~~
그리고 넌 니 문제를 인식하고 바꾸려 한다고???
쏘리하게도 난 니가 딱히 무슨 문제가 있다고 생각자체를 안한다.
이빨 잘 터는 양반들 아니면 대충 다 너처럼 사는데 뭐가 왜 문제지??????
피해나 혐오를 주는것도 아니잖아.
난 니 문장의 기승전결이 받아들이기 골때릴 뿐이라 니 본문의 내용을 취합해서 결을 다시 내본것일뿐이야
아무리봐도 니 본문내용의 뉘앙스가 한국어의 발음과 리듬감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타인과의 인사(?)에 곤란함을 겪는게 아닌 것 같아서 말이지.

그리고 글을 도대체 어떻게 읽는지 모르겠는데 내 표현력이 미숙하면 센송하다.

나는 화술이 후달리고 친화력이 없다고 인간으로 그르다고 생각안한다
도대체 어떤 문장을 읽고서 내가 니 인생 판때기에 개입한 느낌을 받은건지 모르겠고 니가 비매너라고 생각도 안한다.
그리고 인사할 '정신'의 정신을 거의 뭐 spirit 정도의 뜻으로 받아들인 것 같은데 습관, 좀더 얕게 표현하자면 의사나 의향 정도로 해석해주면 고맙겠다.

정신이 썩었다의 정신이 아니라 지갑을 집에 두고 나왔을 때 내뱉는 '내 정신 좀 봐라'의 정신 ㅇㅋ?

헬센징이라 부르던 뭐라 부르던 그건 뭐 알아서해라.
난 별로 기분 나쁠것도 없고 헬센징을 하던 뭘 하던 관심이 없어

니가 인사가 아니라 한국어로 랩 가사쓰기가 힘들다는 내용으로 글을 썼다면 수긍하지 않았을까 싶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