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노.사2015.11.17 00:25
친화력 있고 없고를 떠나서 헬조선어가 발음하기 어려운건 사실이지. 내가 글쓸때 말잘하는 사람의 경우를 생각안했을거같아? 헬조센어가 말하기가 수월했다면 발음을 어눌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넌 내가 헬조선어 발음이 얼마나 어렵게 느껴지는지 몰라서 그러는가본데. 내가 리듬에 대해서도 말했지? 리듬이 있는 언어는 길더라도 말하기가 수월하지. 무조건 길다고 어려운건 아니고!?<div>헬조선어를 수월하게 할수있다해도 그건 헬조선어가 수월하다는것이 아니다. 그만큼 많이 말할 기회가 있었다는 것뿐이다. 그리고 외국인이 한국발음을 어려워하듯이 헬조선에 살아도 헬조선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자국인도 있는 법이다. 어려운걸 연습해 자기는 수월하게 됐다고 원래부터 쉬운게 되냐? 다수의 헬조선인은 어려운 발음을 자주 쓰다보니 수월하게 된것일 뿐이지 헬조선어가 본질적으로 발음하기 쉽다는건 아니지.</div><div><div>그리고 인사할 정신이 박히고 어째? 그럼 넌 지나가다 한번이라도 스친 사람에게 일일이 인사하냐? 헬조선 문화특성상 데면하거나 서먹한 것도 분명 있는데 그걸로 인해 어려움을 느끼는게 오직 내가 글러먹고 잘못이냐? 그러면 인사성이 밝지않으면 사람이 글럿다고 단정하는 니 자기자신이 그런 헬센징임을 왜 모르냐? 모든 사람하고 친해질수있을리도 없을 뿐더러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하기도 어렵지. 단지 그 많고 많은 사람중에서 자기가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살갑게 다가갈 수있는것만으로 난 충분하다 생각한다. 그렇다고 그외는 무조건 배척은 아니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별로 데면데면한데 절친인양 친하게 지내야 한다고 생각진않는다. 단지 개인차일뿐인데 정신이 박혔니 어쩌니 단정하는것이 참 헬센징스럽구나.</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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