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자원 이야기는 그냥 허상 일 뿐입니다.
설사 있다고 한들 개발 수지타산도 맞지 않고요.

굳이 이득이라고 하면 영해를 넓힌다는 점이죠.
독도를 넣고 안넣고의 차이가 한국입장에세는 크죠.
한국에서는 꼭 필요하지만 일본입장은 다르죠.
태평양 쪽 바다를 대부분 자기 영해로 차지하고 있기에, 국가 전체적인 이득 면에서 다케시마는 별 효과 없죠. (다만 근처의 시마네현에서 어업하는 사람들에게는 직접적 이익이 있긴하겠군요)

즉, 한국이나 일본이나 정치적인 영향이 대부분 입니다.
어찌보면 정치인들이 만든 권력유지용이 더 큰 이유일 듯 싶습니다. 국뽕맞은 국민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최고의 이슈 이지요.

실제로 영토 문제는 사실여부를 떠나서 무조건 지켜야 할 문제이지요. 개개인에게 아무런 이득도 효과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자기땅도(사실여부를 떠나서) 못 지키는 정부를 누가 따르고, 국내 여론을 모을 수 있겠습니까.

헬조선이든 탈조선이든 그건 개인의 생각이고, 자국의 영토를 지켜야한다는 것은 대부분 국민들의 생각이니, 감히 사실 운운하면서 가져다 바쳐야 한다는 생각은, 오히려 깨어있는 여기사람들까지 몰지각한 사람으로 만드는 역효과만 있을 뿐입니다.

적보다 적편들어주는 우리편이 더 미울때가 있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