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세계화로 통하는 관세철폐는 것은 물건살때야 좋지만, 분야별 특정 국가에 의존하는 형태로 바뀝니다. 소고기는 호주, 쌀은 미국, 자동차는 독일/일본, 핸드폰은 중국, 디램은 한국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럼 정부가 육성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업체들 (님이 말한 삼성/현대가 해당됨)이나, 국내시장을 어느정도 먹어버린 대기업 말고는 죄다 망하게 됩니다. 효율적이죠. 무척 효율적입니다. 전세계의 효율화.. 근데 그 효율의 열매가 전세계의 대기업들에게 집중되는게 문제입니다. 박정희시대에 한국이 급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던건 물론 특정 기업들을 밀어준 것도 있지만, 철저한 관세정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소고기는 호주, 쌀은 미국, 자동차는 독일/일본, 핸드폰은 중국, 디램은 한국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럼 정부가 육성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업체들 (님이 말한 삼성/현대가 해당됨)이나, 국내시장을 어느정도 먹어버린 대기업 말고는 죄다 망하게 됩니다.
효율적이죠. 무척 효율적입니다. 전세계의 효율화.. 근데 그 효율의 열매가 전세계의 대기업들에게 집중되는게 문제입니다.
박정희시대에 한국이 급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던건 물론 특정 기업들을 밀어준 것도 있지만, 철저한 관세정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