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2015.10.28 12:19
진짜 지런 거 보면 헬조선에서는 도덕이라는 것도 무의미한 거 같다. 이미 인문학을 배운다는 것 자체가 나는 굶어 뒤지겠다 라는 의미나 다름없는 헬조선에서는 막말로 어느 독재자가 집권해서 중국이나 일본에 다이다이 신청해서 전쟁 일으켜도 이상할 게 없다. 인문학 배우는 이유가 굶어 뒤지려고, 할일 없어서가 아니라 항상 말하지만 과학을 쓰는 주체인 인간이 잘못되면 그냥 망해버린다는 거 역사가 수없이 증명해 왔음에도 헬조선에서는 암탉이 무시해보리고 아빠찬양 소설을 국가 교과서다 하는 순간, 아니 그전부터 헬조선에서는 기본적인 매너이자 도덕, 윤리라는 건 사라져버리다 못해 있는지도 모르게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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