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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관장
2015.10.28 11:50
님 낳아보세요. 저도 우리부부 단돈 2천만원으로 겨우 시작했습니다.
신혼여행도 최대한아껴서가고 집도 대출 꽉 끼어서 군부대옆에 들어갖습니다.
하지만 아들이태어나고 희망이라는단어가 제게 보이고 힘을 냅니다.
어떻게든 살아보세요.. 무엇이든 해보세요..
그리고도 안되면 그때 다시 여기 들어와서 글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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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들이태어나고 희망이라는단어가 제게 보이고 힘을 냅니다.
어떻게든 살아보세요.. 무엇이든 해보세요..
그리고도 안되면 그때 다시 여기 들어와서 글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