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토니아빠2015.10.22 00:28
여물 먹으면서 사는 소에 비유해도 되겠죠. 주인이 여물주는거 좋다고 받아먹으면서도 구제역같은거 나와서 살처분하면 내새끼 내새끼 하면서 우는놈들 결국은 그 소 못팔아서 돈 못받으니 우는거 아닌가요? 열심히 일하면 좋은날이 있을 것이다는 주인님들의 말을 듣고 평생 몸바쳐서 일주일 내내내 박봉에 야근수당도 없이 일하다 정년퇴직 후 성인병 걸려 인생마감하는 삶이나 평생 주인이 주는 여물 먹으면서 우리안에 갇혀 살아야만 하는 인생 그러면서 결국 죽을땐 끌려가서 도축당하는 소..조센징들의 삶이랑 다를 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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