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Kingdomcome2015.10.18 17:32
한국 기독교(장로교) 자체에 미래가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총인구 자체도 줄고 있는 마당에 청년 청소년층이 전과같이 유입되고 있지 않아서요. 통계보면 답 없습니다. 그 와중에도 꾸준히 목사 개개인의 도덕적 타락, 교단 단위의 배교 움직임(WCC)까지 있으니 회생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추세를 따라 천주교와의 통합으로 덩치를 불린다고 해도 그건 이미 기독교의 모습이 아닐 겁니다. 뭐.. 지금도 아닌가요?
글쓴이 분이 그리스도인이신지 아니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 상황은 모두에게 흥미로울 겁니다.
개독교가 지리멸렬 자폭하는 모습이 대다수 분들께 꿀잼을 선사할 것이구요, 반면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소망의 근거가 됩니다.
대규모의 떨어져 나감(배도)이 있은 후에 예수쟁이들의 소망인 그분께서 오신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쉽게도 그 날과 시간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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