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부침개뒤집듯이혁명을2015.10.18 03:20
닭그네와 아이들이 이 게시글을 싫어합니다. (물론 전 괜찮은 아이디어라 생각해서 헬추 드립니다.)
1차적으로 출산율 저하 때문에 머리 싸매는 정부 입장에서 기존 헬노예들이 마포대교 정모하는 것도 미칠 맛인데, 이제는 누구나 한 방에 편하게 죽을 수 있다고 해 봐요. 뭐 조선족이나 외노자 끌어쓰면 되지 하는데, 그렇다고 해도 자국민들 죽는 거 좋아하는 정부는 없습니다. 진짜 약 빨고 국제사회 ㅈ까라 그러고 자국민 학살질 하지 않는 한 말이죠. 아무리 외노자 끌어쓴다고 해도 한계가 있는데, 자국민이 줄어드는 걸 좋아할 리가 없으니 법안을 통과시켜 줄 리가 없고, 막말로 자국민 노동력이 줄어드는데 그걸 좋다고 승인해 줄까요? 마우리 대체 인력을 끌어 쓰고, 전자동 기계화한다고 해도 말이죠.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기에 적정 노동력은 유지해야지, 안 그러면 진짜 꼰대나 높으신 분들, 일부 국뽕 등 죽기 싫은 시람들 제외하고 다 죽어버리면 1차적으로 노동력은 어떻게 할 것이며, 그 다음에는 사람 다 죽는 거 원하는 건 아니니까 통과 시켜줄 일도 없을 뿐더러, 통과했다고 해도 제한을 엄청나게 둘 걸로 봅니다. 가령 이 약은 반드시! 의사와 환자 가족분들이 상의해서 안라가가 팔요하다 하는 까다로운 절차가 있을 때 복용해라 이런 규제들을 만들겠죠.
마지막으로,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뭐 한번에 편하게 죽는거, 좋죠. 분신자살이나 투신, 총기 자살, 할복 등등 고통스럽게 죽는 것보다야 낫다 싶은데, 사람이 그런 게 있잖아요 편한 걸 더 선호하고 행동하려는 거 말이죠, 그렇게 되면 야, 이제 죽는 것도 한 방에 편하게 죽을 수 있대. 하고 전 국민이 한 번에 그 약 먹고 죽는다고 생각해 봐요. 갑자기 반도 조용해질걸요? 진정으로 조용한 아침의 나라가 되겠죠 ㅎㅎ 무슨 말이냐면, 편하게 죽을 수 있다니까 죽는 걸 너무 당연시, 아니 만만하게 생각해서 너도나도 죽으려고 하니까 생명 경시가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너무 진지하게 쓴 것이다 보니까 이번에는 제가 진지충이라는 욕 먹을 각오로 썼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한 번은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거로 말한 거라서 어떻게 판단할 지는 회원분들께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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