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고려2015.10.15 16:52

나도 양심적병역거부 생각하다가.. 가족의 극구 만류에 군대 끌려갔다. 뭐 알다시피 군대생활은.. 처참했지.
그래도 나중에는 잘풀려서 군필 군생활 건강하게하고 나왔는데.. 다시 군대를 가고싶지도 않고 같은 부대 병사들은 더더욱 보고싶지 않아서 연락끊음. 그리고 내생각을 더하자면 지속적인 양심적병역거부를 통해서 군대개혁이 조금이라도 되어야 한다고 생각
사회는 정보화 최첨화 발전해가고 있는데 군대는 계속 시대의 흐름을 못따라가는것도 그렇고 . 사병을 소모품 취급하는 행태에도 비판적인 입장을 지속적으로 취해야함. 이게 뭐가 민감한건지 모르겠다. 당연히 의문제기 되어야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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