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는 더러운 세상 등지고 고향가서 훈장하고, 율곡은 멀쩡한 사람 불러다가 과로사 직전까지 몰고가서 귀향시켜서 훈장하고, 다산은 평~생 귀양보내서 책쓰게 만들고....그렇게 해서 발전시킨 학문이 성리학이다. 그게 썩어문드러진 조선정부가 잘한 건 줄 아는 건가? 적어도 이런 글 쓰려면 퇴계, 율곡, 다산의 저서들 중 하나라도. 아니 성리학 관련 서적 하나라도 읽어보고 쓰세요 제발. 올리는 글마다 사이트 수준을 바닥까지 끌어내리시네. 그게 어려우면 본인의 인생이나 일상 관련해서 이야기를 풀어봐요. 물론 본인 인생이나 일상이래 봐야 헬스러워서 국뽕드립치기 힘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