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이민2015.10.04 12:29
진심으로 맘이아프네요....
근데요 저보다 형님같으신데 제가 4년전
23살때 좋은 기회로 호주용접공으로 이민갈
기회가 있었거든요. 진심으로요.

근데 그때 어머니가 곁에있어도 못챙겨주는데
떨어지면 마음이 많이 아플 것 같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아 너무 내생각만했나 싶어서
한국에서 살아야겠다 하고 뿌리쳤는데..

지금 현재는 굳이 말안해도 아실 것 같네요..
그리고 다시 내년 혹은 내 후년에 갈 계획입니다.

지금 안가시더라도 어차피 차후 몇년뒤
다시 아 그때 갈걸.. 하고 후회하실수도....

어차피 가시는 것 같지만.. 저는 그랬다구요..
본인 가셔서 혹 잘되면 부모님도 다 모시고와서
외국에서 살면되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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