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S12131232015.09.30 22:59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 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 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탈조선 할 수 있으면 해봐라...
니 피가 김치를 원할 것이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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