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가 행위를 문제 삼을 때, 좀 더 나은 해결책을 찾을 수 가 있다. 즉, 누가 누굴 쳤기 때문에 분하다, 수준에서 좀 더 보편적인 차원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거다.
예컨대 일제시대의 위안부 문제는 '일본'이 했기 때문에 규탄받아야 할 범죄인 것이 아니고 국가가 여성의 인권을 유린했기 때문에 규탄받아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편적인 시각을 갖출 때, 한국도 한국전쟁 때 국군이 위안부를 운용했고, 기지촌을 조성해 미군에게 성접대했으며 베트남에서 성범죄를 저질렀음을 인정할 수 있게 된다.
물론 너는 멍청하니까 일본과 조선을 나누어 생각하고, 조선이 저지른 잘 못은 무조건 실드를 치겠지. 이런 행태가 바로 일본 우익들을 먹여살리는 에너지인지도 모르고.
예컨대 일제시대의 위안부 문제는 '일본'이 했기 때문에 규탄받아야 할 범죄인 것이 아니고 국가가 여성의 인권을 유린했기 때문에 규탄받아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편적인 시각을 갖출 때, 한국도 한국전쟁 때 국군이 위안부를 운용했고, 기지촌을 조성해 미군에게 성접대했으며 베트남에서 성범죄를 저질렀음을 인정할 수 있게 된다.
물론 너는 멍청하니까 일본과 조선을 나누어 생각하고, 조선이 저지른 잘 못은 무조건 실드를 치겠지.
이런 행태가 바로 일본 우익들을 먹여살리는 에너지인지도 모르고.
네 지능수준과 교양에 넘치는 댓글을 달아줬으니, 추석 연휴 동안 음미해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