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고행?단계2015.09.23 16:26
기업 개새끼들은 헬조선 정부한테 지원금이니 뭐니 쳐 받아먹으며 꿀을 빨아왔고, 세계시장에서 가격후려치기 따위의 저급한 전략으로 경쟁하고 헬조선 노예들한테 죄다 돈 빨아쳐먹고는

R&D를 안해서

그냥 그저 그런, 외국제 부품, 중소기업제 부품 대충 섞어 만든 물건들갖고 외국애들 신박한 물건이랑 경쟁을 못하는데, 그 뒤로 중국같은 미친물량 자랑하는 짝퉁대국이나 신흥국 애들이 쫒아오니 이것도 EPIC FAIL

여기서 R&D를 안해서라기보다는 R&D의 열악성과 상거래(인력시장,인맥시장)의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2008년도 외환위기이후 전체 R&D시장은 정확한 통계는 확인 못했지만 거의 변화없는 짜집기로 현재까지 먹고 살고 있구요
R&D를 하고는 있지만 그것은 국내 48개 정부출연연구기관및 기업연구소 포함입니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은 원래 그랬지만... 세금을 더 뜯어내기위한 일종의 허구적인 기획서만을 제출하고 허구적이라기보단 우리나라에 필요하지만 단시간에 가능하지 못한것이라고 해야하죠.
이미 다른나라에서 30년이상의 기술이 축적되었거나...아님 다른나라의 인프라의 10분의1의 비용으로 진행을한다던가 하는
말도 안되는 기획서를 제출하고 그10분의1의 비용을 전부 나눠먹기 합니다.
물론 일은 계약직이나 계약형태의 위촉연구원이 일을 하구요.
정규직은 10분의1비용에서 자기들 몫을 다떼고 나머지 찌끄러기를 넘겨주게 되죠.
정규직 비율은 예를 들어 한국기계연구원은 전체 정직원의 3분의2가 카이스트출신입니다. 참고로 해외어느대학출신도 들어가기 힘듭니다. MIT,스탠포드 등등
그로인해 48개 연구원에서의 정부정책과제는 하나의 연구원에서 10개의 과제이면 전체면 480개인데 1년에 하나가 성공하기
힘들게 됩니다.
그렇게 40년이상이 지났습니다.
이미 보유하고 있던 반도체나 자동차 디스플레이 핸드폰은 자본과 인력만 있다면 어느나라에서든 쫓아갈수있는 지경이죠.

.......

참고로 전 약 7년전에 한국전기연구원이라는 곳에서 세계최초로 원통형자기부상노광기라는 장비개발에 참여했었습니다.
물론 계약직이었구요
현재 그장비는 밀양나노센터라고 사천항공단지와 더불어 국민혈세를 쪽쪽빨게 되는 밑빠진 독이 되었습니다.
제가 30살때였으니 그때 외환위기였고 전 권고사직받고 여기저기 옮겨다니다가 지금은 37에 7포세대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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