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무슨 평등을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젊은 이와 노인은 결코 평등할 수가 없음
단순히 생각해도 그들의 노동력부터가 다르기 때문

진짜 평등을 말하려면
전제되어있는 모든 조건들이 일치해야 평등이고 자시고 주장하는건데

기본 조건들이 개개인이 다 다른데 평등을 논하는거 자체가 넌센스.

우리가 사회적으로 말할 수 있는 평등이란건
자본에 대한 평등정도 뿐임.
자본주의에서는 자본이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가치적 잣대로 기준되는게 가능하기 때문임.

평등을 논할려면 자본의 분배를 최대한으로 고루 분포시켜야 한다는 소리임
빈부의 양극화를 줄여야 가능하단 소리.

노인이라고 다 갑부가 아니듯
젊은이라고 다 거지가 아니듯


님 댓글은 포커스가 잘못 맞춰져있음

정부가 잘못하는건
실제 문제인 자본에 대한 평등을 건드려야 하는데

그걸 단순히 세대별로 구분해서
노인은 공짜
젊은이는 유료
이런식으로 존내 단순하게 세대로 평등을 구분해놔서 실제 사회적 평등에 전혀 기여를 못한다는거지

모든 노인이 가난하지 않은데
돈없는 노인에게 무료를 하고
돈 있는 노인에겐 돈을 받게 해야 자본적 평등이 가능한데

단순히 노인이라고 무료고
청년이라고 유료고 이렇게 규정지어버리니 세대간의 갈등이 생길수밖에없고 불평등이라고 느끼는거

우리가 말하는 평등은 자본에 대한 평등이지
사실 인권 어쩌고 이런 문제가 아님
인권이라도 따지고 살아가려면 돈이 필요할수밖에 없기때문.
자본주의가 그래서 위험한거.

많은 자본을 소유한 사람들에게 더 지출하고
적은 자본을 소유한 사람들에게 덜 지출하고
이런 자본적 평등을 해결해야 할 문제지

세대적인 평등관점에서 바라보면 결코 해결 불가능.

지하철 무임 문제는 돈에대한 평등 문제지 세대적 평등에 대한 문제가 전혀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