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표백2015.09.03 20:50
사회 계약설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할 맘이 없어. 철저한 계약 관계가 이루어지는 나라로 탈조선 할거야. 내가 순진한 학부생일 때만 해도, 너랑 같은 의견이었지만... 좀더 살아보니, 아닌건 아닌거더라. (참, 강철의 연금술사는 정말 명작이었어. 다만, 내 생각에는 '사실 등가교환 그딴거 없다.' 이게 또다른 주제가 될 수 있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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