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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트리스
2017.09.11 10:15
사실 일부 무력투쟁 인사 등을 제외한 당대의 사람들을 보면, 오늘날 친일파로 분류되는 사람들과 독립운동가라고 불리던 사람들이 서로 인맥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혹자는 일본이 망할까봐 서로 다리를 걸치고 있었던 것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으나...
사실 1940년대 대전말기를 제외하면 일제가 망하고 물러날 것이라고 보는 사람은 거의 없었기에, 실제적으로는 반도근대화라는 목표를 공유했으나 접근법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고 보는 게 맞을듯요.
그러나 후대에 와서 민족주의를 선전해대다 보니...
저런 사람들이 후대에는 일본과 협력했다는 역사적 사실은 말끔히 지워지고(혹은 아예 친일로 분류되거나), 그냥 민족근대화를 위해 계몽운동을 한 독립운동가 이런 식으로 뭉뚱그려서 서술 된 측면도 분명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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