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자녀를 한의대, 의대가라고 공부학대 시키지 말고 그게 정녕 그렇게 필요하고 또 바라면 부모가 공부해서 가는 게 맞다는 말을 예전에 회사에서 퇴근하면서 라디오에서 들은 적이 있었네요.
어차피 요즈음은 부모들도 대부분은 고졸 이상인경우가 많아 대입 시험에 나오는 것들은 이미 일정부분 이상 알고 있는 내용들이고, 될 사람이라면 한 3년이나 4년 공부하면 충분히 의대, 한의대 갈 수 있는데 부모가 안된다면 자녀도 그부모에 그 자녀 머리인데 차라리 학대나 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나오길래 설마 헬라디오에서? 이런 생각 했었던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