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순간을 보자는 말엔 동의합니다. 저도 모든 유저들의 첫 순간에 대한 이야기거든요. 그 이후엔 그냥 진흙탕이라 판단할것도 없이 눈살만 찌부려지고요.
그런데 각 유저에대란 인식이 다른 것 같아서 각 유저별로 길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시리우스가 북유럽 이야기로만 까인다고 하는데 경호원이나 코스모스꽃향기라는 아이디가 시리우스의 부계정이고 스토킹 및 성희롱을 일삼은 사건은 관찰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시리우스 까이기 이후의 일이지만 이 유저가 태생적 관종이라는 증거라 소개드리네요. )
그리고 분탕질에는 자정작용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시리우스가 벌레군을 양성해서 헬조선을 정복한다느니 하는 헛소리(arhat 님 기준에선 릴랙스?) 를 하루에 두세개씩 써대는데 자정작용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런 자정작용을 운영자가 나서 해주면 좋겠지만 게으르고 광고수익 받아먹고 일은 안하니 유저들이 나서서 저격질한거를 가지고 센징종특발현이라고 표현하시네요. 제가 아는 서양포럼들도 포럼별로 부지런한 moderator가 strict rule을 공지사항에 게시해놓고 분란 및 공격적인 표현에 제제를 가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도대체 시리우스의 분탕질에 어떤 자정작용을 하길 바라나요. Arhat님의 북유럽식 마인드 사이트에서는요? (여기서 분탕질이란 단순히 다른 의견을 말하는게 아니라 글을 하루에 여러개 쓰는 활발한 유저가 다른 의견유저의 정중한 토론시도룰 거부하거나 증거에 입각한 논증을 포기하여 비난여론을 키우는 일로 정의할게요)
또한 이사이트에서 노르웨이만을 이상으로 추구하지도 않아요. 유저중 아나코캐피털리즘이란 유저는 사회주의 반대인 자본주의를 이상으로 추구하고 그다지 완벽한글 쓰지 않고도 헬조선을 무난히 잘까셔서 추천 잘받는 글쓴이시기도 하고요.
파크라슈님은 글 중 지나친 인신공격을 받은 글을 직접 가져와주시길 바라요. 그분이 나사빠진 소리에 (님기준 릴랙싱) 가끔 옳은말 가끔 틀린말 있어서 각 개인들이 추천 또는 비추천을 하는데 그중 과했다고 보는게 있나요? 그리고 평균적으론 추천을 더 많이 받으셔 보이시는데 나사빠졌다고 유저들이 푸대접하는게 아닌것같거요. 추상적으로 뭉뚱그리면 서로 다른데를 볼거같아 같은 곳을 보고 이야기 하고싶네요.
공감의 첫 모멘트를 보려면 헬조선게시판과 죽창게시판에서 공감을 검색합시다. 11월 8일 헬조선게시판에 글쓰고 난리난게 처음입니다. 그후 한동안 저질글 쓰면서 다이쪽본시대 dd 등이랑 진흙탕싸움하고
그후 1월 13일부터 좋은 글 쓰기시작합니다. 추천의 양이 비추천보다 많아지다
2월 13일 글에서 난리나고 님이 글을 썼네요. 샌징징종특 하비투스 이런 용어를 쓰면서요.
일빨러들에게 일본에서 사회인으로 3년간 생활한 형이 팩트폭격으로 일본 환상 깨트려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