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odernhistory&no=13737&page=2&exception_mode=recommend

 

너네 지금은 삼각김밥이나 편의점 도시락 같은거 먹어도 별 문제 없지?

 

나 중고딩이나 20살때까지만 해도 삼각김밥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나이좀 먹고 나니깐 삼각김밥 같은거 먹으면 바로 반응온다.

 

속이 니글거리고 뒤틀리는 느낌. 머리도 아프고. 돈 아깝다고 이런거 많이 먹으면 나중에 돌이키지도 못한다.

 

조센 불량식품, 담배, 술 이런거에 찌들면 40대에 돌연사 한다고 보면 된다.

 

특히 물이랑 음식이 안 좋은데, 유럽 같은 석회수까진 아니지만 한국 수돗물에는 염소 수치가 높고, 아파트 파이프 노후화 때문에 중금속 수치도 높다.

 

그렇다고 해서 정수기를 쓰면 되느냐? 또 그것도 아니다. 조센에만 있다는 직수형 정수기는 안에 곰팡이랑 박테리아 장난 아니거든.

 

유럽이나 미국처럼 생수통 박아두고 쓰는 정수기를 쓰는게 그나마 낫다.

 

일단 헬센징의 수명 자체가 조선시대부터 농사일만 존나게 하다가 40살 전후로 뒤지게끔 진화가 되어왔기 때문에 건강에 특별히 유의해야 된다.

 

내 주변에 저렇게 막사는 인간들 40대에 다 죽었다. 생활 습관이 컴퓨터 앞에서 맥주마시고 인스턴트 먹고 담배피고 이런 사람들.

 

나도 경각심을 가져야 겠지만, 너희들도 알아두라고 이야기를 해둔다.

 

그리고 성병관리 잘해라. 그냥 버티지 말고 이상하면 바로바로 병원가라. 매독 바이러스 같은거 방치하면 뇌로 전이되어서 치매나 정신분열로 나타난다.

 

이태리 어디는 환경이 하도 깨끗해서 집 옆에 나 있는 아스파라거스 그냥 따서 먹는다고 하더라. 그 동네 노인들은 보통 80대에도 농사일 할 정도로 정정하다.

 

한국 노인네들은 70이면 청각, 후각, 시력, 관절 완전히 다 맛이 간다. 환경 좋은데서 사는 늙은이랑 조센 늙은이들이랑 비교하면 차이 확 난다.

 

이 나라가 환경적으로 얼마나 오염된 나라인지 아냐? 돈이 많다고 해서 다 커버하면서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외국이랑 식재료의 질 자체가 달라.

 

똑같은 종류의 채소라도 질이 다르다니깐. 이 글 쓰면서도 참 나도 이런 땅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황망하다. 빨리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 뿐이다.






  • 전설의레전드 소설책
    17.01.13

    136055665163_20130212.jpg 

    -해독주스 만드는 법과 먹는 방법은?

     

    (퍼옴글 사진) "채소 삶아서 갈아먹으면 흡수율 90%…면역력 강화"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를 준비해 잘게 썬다. 채소가 물에 잠길 정도로만 물을 붓고 10~15분 정도 적당히 끓인다. 양배추 쌈을 해 먹을 수 있는 정도로 삶는다. 삶은 물은 버리지 않는다. 믹서기에 4가지 삶은 채소와 삶은 물, 사과와 바나나를 넣고 간다. 여기에 기호에 따라 자기가 좋아하는 채소나 과일을 첨가해도 되고, 홍초나 매실초를 약간 섞어도 좋다.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어 같이 갈아 마셔도 된다. 한 번 먹을 때 200cc 기준으로 하루에 두 번 마시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식사 전이 좋고, 식사 후에 먹어도 상관 없다. 최소 3~6개월은 마시는 게 좋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술, 담배, 기름진 음식에 많이 노출됐다면 섭취량을 2~3배로 늘리면 좋다고 하내요. 위에 안좋으신분들 이렇개 래드 젊을적에 드세요 몸에 좋다고 하내요 당뇨가 있거나 놓으신분들은 요구르트 사실적에 설탕 이 안드려 간것으로 구해서 조합해서 만드세요 매일 운동 걷기는 필수 고요 

    http://babytree.hani.co.kr/96968 

     

     

  • 좋은글에 감사 드립니다
    시발 ㅈ같은 헬조선에서 오래사는것만큼 고통스러운게
    어디있을까 싶지만은 그래도 좋은글이네요 추천 박고 갑니다
  • 오염된 환경도 문제지만 스트레스도 큰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긴장하고 불안하면 대게 위장이 먼저 탈이 나더라구요.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는 헬죠선 시스템 덕에 사람 몸이 일찍히 탈이 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9 0 2015.09.21
24135 게임회사가 흥행이 안되서 정규직이 앞다투어 사표냈단다. 7 new 헬조선탈조선 474 5 2015.10.29
24134 헬조선을 팔고 다른나라로 간다고해도... 7 new 양송이스프 356 7 2015.10.29
24133 한국에서 맥주나 소주 사서 마시는 사람들 다 개호구임 7 new perioecoe 659 8 2015.10.29
24132 어느선까지 합법이고 어느선까지가 불법인가? 7 new 도시락 264 1 2015.10.30
24131 "취업하면 순결 드려요" 여대생 쇼킹 이력서(중국) 7 new 대책없는희망무책임한위로 444 5 2015.11.01
24130 헬조선에서 혁명이 일어날수없는이유 7 new 양송이스프 295 4 2015.11.01
24129 헬조선의 라이벌은 인도네시아,칠레다 7 new 살려주세요 276 5 2015.11.01
24128 여기가 헬이아닌이유 7 newfile 일본미대가고싶다 306 6 2015.11.01
24127 여러분. 7 newfile AlisonSwift 161 0 2015.11.01
24126 헬조선이 좆물통같은 나라인 이유 7 newfile 탈좃센 515 7 2015.11.02
24125 <위기의 제조업> ① 저성장 고착화..구조조정이 활로되나 7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231 2 2015.11.02
24124 능력없고 공부 못해도 살아갈수 있는 경제가 되야지 7 new 살려주세요 278 7 2015.11.02
24123 헬조선에서 논리적인 사람은 살기 힘들어요 홧병걸려요 7 new 탈죠센선봉장 486 8 2015.11.02
24122 헬조선의 과자 가격 7 new 괴괴나사 289 3 2015.11.03
24121 숙식노예 경험을 통한 한국식 집단주의의 병폐 txt. 7 new 탈죠센선봉장 730 9 2015.11.03
24120 국정교과서...진짜 절망적이다... 7 newfile 신화의나라 299 6 2015.11.03
24119 미국 달라. 7 newfile rob 332 6 2015.11.04
24118 부유층들의 천박한 인식!! 7 new 진정한애국이란 391 6 2015.11.04
24117 헬조선의 국토는 이미 정해져 있었음. 7 newfile 저격한다 494 6 2015.11.04
24116 (진지빨고 쓰는) 한국에 미래가 없는 이유. 7 new 혁명만이답 735 6 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