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지금은 삼각김밥이나 편의점 도시락 같은거 먹어도 별 문제 없지?
나 중고딩이나 20살때까지만 해도 삼각김밥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나이좀 먹고 나니깐 삼각김밥 같은거 먹으면 바로 반응온다.
속이 니글거리고 뒤틀리는 느낌. 머리도 아프고. 돈 아깝다고 이런거 많이 먹으면 나중에 돌이키지도 못한다.
조센 불량식품, 담배, 술 이런거에 찌들면 40대에 돌연사 한다고 보면 된다.
특히 물이랑 음식이 안 좋은데, 유럽 같은 석회수까진 아니지만 한국 수돗물에는 염소 수치가 높고, 아파트 파이프 노후화 때문에 중금속 수치도 높다.
그렇다고 해서 정수기를 쓰면 되느냐? 또 그것도 아니다. 조센에만 있다는 직수형 정수기는 안에 곰팡이랑 박테리아 장난 아니거든.
유럽이나 미국처럼 생수통 박아두고 쓰는 정수기를 쓰는게 그나마 낫다.
일단 헬센징의 수명 자체가 조선시대부터 농사일만 존나게 하다가 40살 전후로 뒤지게끔 진화가 되어왔기 때문에 건강에 특별히 유의해야 된다.
내 주변에 저렇게 막사는 인간들 40대에 다 죽었다. 생활 습관이 컴퓨터 앞에서 맥주마시고 인스턴트 먹고 담배피고 이런 사람들.
나도 경각심을 가져야 겠지만, 너희들도 알아두라고 이야기를 해둔다.
그리고 성병관리 잘해라. 그냥 버티지 말고 이상하면 바로바로 병원가라. 매독 바이러스 같은거 방치하면 뇌로 전이되어서 치매나 정신분열로 나타난다.
이태리 어디는 환경이 하도 깨끗해서 집 옆에 나 있는 아스파라거스 그냥 따서 먹는다고 하더라. 그 동네 노인들은 보통 80대에도 농사일 할 정도로 정정하다.
한국 노인네들은 70이면 청각, 후각, 시력, 관절 완전히 다 맛이 간다. 환경 좋은데서 사는 늙은이랑 조센 늙은이들이랑 비교하면 차이 확 난다.
이 나라가 환경적으로 얼마나 오염된 나라인지 아냐? 돈이 많다고 해서 다 커버하면서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외국이랑 식재료의 질 자체가 달라.
똑같은 종류의 채소라도 질이 다르다니깐. 이 글 쓰면서도 참 나도 이런 땅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황망하다. 빨리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 뿐이다.
-해독주스 만드는 법과 먹는 방법은?
(퍼옴글 사진) "채소 삶아서 갈아먹으면 흡수율 90%…면역력 강화"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를 준비해 잘게 썬다. 채소가 물에 잠길 정도로만 물을 붓고 10~15분 정도 적당히 끓인다. 양배추 쌈을 해 먹을 수 있는 정도로 삶는다. 삶은 물은 버리지 않는다. 믹서기에 4가지 삶은 채소와 삶은 물, 사과와 바나나를 넣고 간다. 여기에 기호에 따라 자기가 좋아하는 채소나 과일을 첨가해도 되고, 홍초나 매실초를 약간 섞어도 좋다.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어 같이 갈아 마셔도 된다. 한 번 먹을 때 200cc 기준으로 하루에 두 번 마시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식사 전이 좋고, 식사 후에 먹어도 상관 없다. 최소 3~6개월은 마시는 게 좋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술, 담배, 기름진 음식에 많이 노출됐다면 섭취량을 2~3배로 늘리면 좋다고 하내요. 위에 안좋으신분들 이렇개 래드 젊을적에 드세요 몸에 좋다고 하내요 당뇨가 있거나 놓으신분들은 요구르트 사실적에 설탕 이 안드려 간것으로 구해서 조합해서 만드세요 매일 운동 걷기는 필수 고요
http://babytree.hani.co.kr/96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