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란 문화권에서 혐오는 지극히 자연스럽고 흔한 일이죠.
상하수직적인 구조로 무조건 정렬되는 사회구조상 위인 인간이 아래인 인간에게 조언이랍시고 무책임하고 공격적인 훈계가 다 뼈가되고 살이되는 말이다 라고 가르치는 나라란 말입니다.
이런 상하구조는 우성과열성으로 나뉘어 전혀 수직적으로 보이지 않는 타인들과의 관계에서도 나타납니다.
잘사는 사람이 못사는 사람에게 날씬한 사람이 뚱뚱한 사람에게 키큰사람이 키작은 사람에게 잘생긴 사람이 못생긴사람에게 연장자가 어린친구들에게 자연스럽게 비하섞인 훈계를 하죠.
원래 한국인들은 서로를 감시하는 제도 하에 살아 온 노예의 핏줄이기 때문에
주위의 누군가가 표준,정석에서 벗어나면 지켜보는 사람들이 그걸 불안해서 못버티는 습성이 있습니다
체중과 체형뿐만 아니라 사고방식, 라이프스타일, 꿈과 장래희망
모든 면에서 표준과 정석에서 벗어난 사람이 있으면
주위사람들이 불안해서 벌벌떨면서 정석을 강요하지요
한국인은 멀리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모든 면에서 표준과 정석에서 벗어난 사람이 있으면
주위사람들이 불안해서 벌벌떨면서 정석을 강요하지요
한국인은 멀리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특히나 인터넷상의 조언을 빙자한 꼰대질, 그게 진짜 도움을 주려고 하는 의도가 아니라 은근히 타인을 깔아뭉개며 쾌감을 얻으려는 의도이기 때문에 무시하시면 됩니다. 내용도 좆문가가 본인의 지적 허영심을 채우기 위한 것들이 대다수니깐요
공감!!!
추천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