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수드라
17.01.06
조회 수 322
추천 수 1
댓글 3








 헬조선의 사회 복지에 130조 지출 

도데체 저 어마무시한 돈들 과연 어디로 빠지는걸까요 

아시는분들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또 선진국 예산 찾아봣는데 잘안나오네요 보통은 인구비율 생각하면 헬조선이랑  비슷하던데 지식인님들 도와 주십쇼






  • 복지에 130조를 쓴다고요? 제가 알기론 헬조선 한 해 예산(기본만 따져서)이 대충 100조 넘는 걸로 아는데 (정확하 거 아닙니다!) 무슨 어디서 빚 져서 복지 하는 것도 아니고 그 정도가 필요한지가 의문입니다. 사실 돈은 그렇다 쳐도 그러면 그 돈 가지고 복지를 제대로 하면 말을 안 하겠는데 제대로 하던가요? 관련이 없을 수 있겠지만 국방부에서 생활관 침대 바꾼다고 6조 정도 받았다가 나중에는 부족하다며 2조 더 달라고 한 거 봐서 언급된 130조도 부족하다고 나중에 더 달라고 할 인면몰수한 개새끼들이 나올까봐 문제입니다. 누가 봐도 하라는 복지는 안 하고 너나 할것없이 해쳐먹은 게 뻔한데 진짜 양심이 있으면 복지 했습니다 하면서 했던 척이라도 하고 달라고 해도 쌍욕 나올까말까인데 대놓고 나 해쳐먹었으니까 더 해쳐먹게 돈 내놔 이러는 거는 진짜 철면피 수준을 넘어서 그냥 인간을 포기한 개썅년들이나 그럴 짓이죠.

    그걸 지들 개인 재산으로 해쳐먹는 것도 아니고 국민들 피땀인 세금으로 그지랄을 하니까 더 열받는 거고요. 그러면서 세금 부족하다고 담뱃값 올리고 세무직 증원해서 더 걷으라고 독촉하는데 역사적으로 신라 하대 진성 여왕 시기(각 주현에 공부 -스터디 하는 공부 말고 세금이라는 의미-를 걷으라니까 이에 반발해서 원종과 애노가 봉기한 것)도 아니고 복지를 발로 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 지금까지 열심히 해쳐먹으면서 개막장으로 나라 망쳐 놓은 새끼들이 이제 와서 몇 백 조 써서 복지 한다는 게 어이가 없습니다.

    또 삼천포로 빠지긴 했는데 개인적인 추측으로 직감해 보면(뭐 하나마나겠지만) 반 이상은 시행하는 공무원들이 너나 할것없이 해쳐먹고 (대부분 최소 3급 이상 고위 공무원들부터 최고 장, 차관까지 아울러서)나머지 반은 했던 척 하려고 열심히 병신짓 하는 데 쓰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올해는 대선도 있으니까 더더욱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국민 여러분 저 후보 누구는 이렇게 복지했습니다 하면서 선전용으로 쓸 게 뻔하고 복지를 하려면 사회복지직 애들 월급도 줘야지 하면서 사복직 애들 월급 주는 데 다 써버리겠죠. 그리고 남은 돈은 예산 다 써야 다음에 삭감되지 않고 지원받으니까 (다 안 쓰면 예산 남은 걸로 간주해서 다음 해 예산 삭감하기 때문에 연말에 고기 파티 벌여서라도 남은 예산 써버리는 경우가 대다수) 정작 복지 혜택 받아야 할 저소득층이나 노인(에미뒤진 틀딱충 말고 정상적인 노인들만 정의하기로 함), 장애인들은 받지도 못하니까 사실상 복지를 하지 않았다는 거나 다름없죠.

    결론: 50프로는 높으신 분들이 열심히 해쳐먹음 > 나머지 50프로 가지고 선전용으로 하는 척 하거나 사복직 애들 월급 > 남은 거는 더 써서 내년 예산 받아야 하니까 고기 파티 벌이면서 삽질하기 (효율성 0프로)
  • 반헬센
    17.01.10

    선진국(특히 북유럽): 국가에서 실지로 복지가 필요한 자들에게 적절히 배분되도록 책정과 정책하며, 중간에서 빼돌라 쳐먹는 넘들이 없도록 잘 관리가 되고, 그 나라의 국민들 또한 그렇게 되는 데 일조함. 더불어 상위층의 비교적 많은 부를 가진자들 - 개인 (사업가, 물려받은 재산이 많은 자, 인기 스포츠인및 연예인등)및 상위권의 기업들이 자기들 스스로 알아서 국민들을 위해 상당한 기부금을 냄. - 절대로 대다수 헬좆센징들처럼 생색내기&편법&세금포탈무마용의 악의적 목적이 아닌 것.-

     
    헬조센: 국가에서 다수의 센징노예들에게 '생색내기및 했다표시용'으로 복지 책정.
    - 복지 책정심의도 오랫동안 심도 있게 합리적으로 하는 것도 별로 없고, 냄비근성식의 비효율인 분야도 책정하고 그럼. 또한 이런 것은 복지분야만 그런 게 아님. -
     
    편성되고 책정분배된 복지금에 대한 관리감독이 허술한 건 기본이요, 오히려 처음부터 혹은 중간에서 어느정도 빼돌려 처먹으려고 의도적으로 높게 책정도 함.
    결국 애시당초에 100억 예산이 복지로 예산책정되어 정책실행되었다면, 실지로 당사자들에게 제대로 분배되는 총 복지금액은 잘해야 50~60억됨.
    이것은 군대에서도 마찬가지임. 또한 헬조센 센징이들도 중간 공직 간부던 하급 간부던 일반인이던 상관 없는 놈이건 이러한 부패에 상당한 일조를 하고 있음.
     
    결론은 헬조센 유사인간국가는 정부도 정부이지만, 그 국민(노예)들도 상당수가 악의 자식들화 되어져 있어서-자신들이 악의 자식들화된 지 못느끼는 부류도 있겠지만-,
    총체적으로 부패, 사기와 거짓말, 간사함, 부정청탁, 불공정 거래, 3연(혈지학 연), 뒷북 등이 만연화 되어 있어서 어느 한 두방면의 문제가 아닌 다방면의 총체적 문제라고 밖에.. 다만, 보수라고 자청하는 당에서 만들어져 권력잡은 넘들과 그들편에 있는 언론및 이익(경제)단체들이 일등공신으로 앞잪이에 나서 활기차게 하는 것일 뿐.
     
    그런고로 헬조센반도에서는 죄를 짓거나 악한 짓을 하지 않고 올바르게 성공하며 대접받으며 명예롭게 추대받고 존중받으며 살기 겁나 어려운 구조의 시스템이란 것.
    이것은 북이나 남이나 거의 마찬가지인 형국인 것을.
    ...
     
    씨(종자)가 문제인지 교육이 문제인지 지정학적 위치가 문제인지 문화(풍습)가 문제인지... 여튼 헬조센 사회는 상당히 썩어 있는 곳이라 판단 되어짐...
  • 수드라
    17.01.11
    예산의 반의 반의 반도 안쓰는거 같아요.아무리 생각해도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62 0 2015.09.21
9853 용산 도서관에서 남성 열람실을 폐지하자 용산 도서관에서 지정한 추천 도서 newfile Yesman 166 0 2019.01.16
9852 쌍테 newfile Yesman 239 0 2019.01.16
9851 헬조선 월경컵 newfile Yesman 192 0 2019.01.16
9850 Barbie vs real newfile Yesman 214 0 2019.01.16
9849 누가 해외 탐폰과 헬조센 탐폰을 비교했다 newfile Yesman 221 0 2019.01.16
9848 누가 해외 탐폰과 헬조센 탐폰을 비교했다 2 newfile Yesman 176 0 2019.01.16
9847 문재인 공약 newfile Yesman 202 0 2019.01.16
9846 Lookism new lily 204 0 2019.01.16
9845 헬조선 남녀 new lily 236 0 2019.01.17
9844 한국이 지금도 액티브 X를 사용하는 이유 new lily 299 0 2019.01.17
9843 이게 받아들이기 힘든 미국 문화라고? 1 new lily 232 0 2019.01.17
9842 이게 받아들이기 힘든 미국 문화라고? 2 1 new lily 285 0 2019.01.17
9841 북한이 받아들인 목사 newfile lily 208 0 2019.01.17
9840 환경을 생각 안하는 헬조센 1 new lily 587 0 2019.01.17
9839 환경을 생각 안하는 헬조센 2 1 new lily 257 0 2019.01.17
9838 서양놈들 중에 랩틸리언, 일루마니티 같은 망상 믿는 놈 비율 얼마나 되냐 new 쿠소춍 269 0 2019.01.17
9837 사법부가 일본기업들에 배상판결 내린게, 한국과 일본이 맺은 조약에 어긋나는데.ㅁ 1 new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63 1 2019.01.17
9836 おい。おい。!頭を下げ。!早く下げろ。! 1 new 기무라준이치로 244 0 2019.01.17
9835 옛날에 중국 일본 그리스 부자들 권력자들이 여장한 미소년들 따먹엇다는데23 new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275 0 2019.01.17
9834 보수와 진보? 아니다! 전세계는 좌파vs우파로 나뉘어져있다 new 히익여기가헬조선이라고 277 0 201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