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년맞이 jtbc에서 유승민 유시민 전원책 이재명이 나와서 100분토론 하는것 봤는데...
그 중간에 전변호사가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
'차기 대통령은 누가 되건간에 할수 있는게 없어요. 개헌으로 3년을 하건 5년을 하건 나라에 돈이 없는데 무슨 일을 할수 있겠어요?'
맞는말임
나라에 돈이 있어야 뭔가 정책을 시행하고 할텐데
가계부채 1300조, 국가부채 500조, 각 지방부채 20조 이상씩 온통 빚인데 이 상황에서 뭘 또 어떻게 하라고?
후안페론이 아르헨티나에서 아직까지 추앙받는다고 그러는데 그건 전형적인 포퓰리즘으로 나라돈 풀고 인플레 유발시켜 세계 5대 경제대국에서 최빈국으로 전락시킨 주범이고
에비앙인가? 그 후안페론의 영부인이 무슨 국모처럼 추앙받는 영화인데 막상 알젠틴에선 욕을 했다지?
감히 우리 국모를 싸구려 배우 마돈나를 등장시켜? 하면서 ㅋㅋㅋ
알젠틴아 그냥 니들 주제를 알아라
전변 말대로, 유작가 말대로 뭔가 돈이 있어야 돈이 돌아야 예비비가 있어야 정책을 시행하지 이 상태에서 imf때와 달리 해외달러보유액이 몇조가 있은들 뭐해?
요즘 고기보다 야채가 더 비싼 미친물간데?
문재인이 되건 안철수가 되건 .. 아니면 이재명이나 유승민이 되건 누가 되건 전변 말대로 헬조선은 돈 없어서 고사해 디질 각이다
기업에서 나라에 돈을 풀어서 살리면 안되겠냐??? 그러는데
어느 미친 기업이 다 쓰러져 가는 나라에 돌려받지도 못할 돈을 퍼붇고 살리려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