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는 토속 신앙이라도 살아 있습니다. 한국은 모든 민족문화가 철저하게 파괴된 후에 배고픔과 전쟁에 대햔 반발로 생겨난 국가입니다. 이 나라에는 합의된 이데올로기라 할만한게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부(배고픔의 반대로서의)를 추구할 것, 또 하나는 맹목적인 평화(전쟁과 이웃나라를 극도로 두려워한 나머지 모든 신념과 국민의 정치참여권, 또는 배알을 팔아넘겨서라도)를 추구할 것입니다. 그 결과 탄생한게 지금 보고있는 기이한 문명입니다. 보수들이 말하는 자유민주주의 이데올로기도 검증된 뭔가의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공산주의의 반대이기 때문에, 부를 가장 성공적으로 이룩한 것 같은 미국이 따르고 있는 체계이기 때문에 추구하는 것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