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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시간나면 저 사이트 들어가서 함 봐라, 난 하도 시다테이너짓을 하고다녀서 시간이 없어서 못보겠더라고.
세월호에 대한 진실? 난 솔직히 모르겠다. 이 상황에서는 어떤 진실이 나와도 결과는 같을테니까, 그다지 알고싶지도 않다. 내가 생각하는 세월호 사건의 결과는 아주 간단하다.
헬조선 정부 개새끼들은 언제든지 우리를 원하는 때, 원하는 시나리오대로, 원하는 숫자만큼 죽일 수 있고, 그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저렇게 비참하게 수장될 수 있다. 헬조선 정부 개새끼들이 씨부려대는 개소리만을 들어보면, 세월호는 해상사고다. 그런데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수년간 노력해온 사람들의 증거, 아니 그것도 필요없지, 사건현장에서 헬조선 정부새끼들이 한 개짓거리만 봐도 이건 고의적 침몰이고, 명백한 대량학살이다.
세월호는 고의적으로 항로를 이탈했고, 정부가 발표한 항적도와 실제 항적도는 완전히 다르며 해경은 구조를 위해 달려온 어선들에게 협박을 가했고,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달려온 미 해군에게도 불러놓고선 아무런 임무를 주지 않고 방치하다가 돌아가도록 만들었다. 모든것이 잘 짜여진, 철저히 계획된 살인인게지.
국가는 언제든지 원하는 시나리오대로 원하는 숫자만큼 우리를 죽일 수 있다. 그리고 세월호 "사건"은 이를 증명한 것이나 다름없다.
뭐, 예전부터 정부는 언제든 날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준비하던 나로서는 그냥...착찹하다. 내가 강박증이나 피해망상증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증명함과 동시에 아주 정확한 예지력까지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는 "사건"이 된 셈이지.
병신같은 헬센징 새끼들은 "그래서 기쁘겠네?" 이 지랄들 하는데, 씨발 사람 수백명 죽어나가고 니도 내도 다 뒈질 수 있다는 사실을 맞췄는데 기쁘겠냐? 기쁜게 정상이냐?? 하여간 그래서 나는 그래서 방탄복에 방탄판을 장만했고, 각종 냉병기를 장만하고 전술을 연마하며 부비트랩 등을 설치하고 도주하는 기술, 생존술 등을 지속적으로 연마해왔다.
언젠가 벌어질 정부와의 전투에서, 저들에게 극심한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 내가 니들보고 정부 이기라고 그러는거 아니다. 물론 이기기 힘들 수도 있다. 살아남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도 창 한번 휘둘러 보고 화학탄 한방이라도 터뜨려 보고 가는게 맞는거 아니냐?
난 "뭉치자, 힘을 모으자" 따위의 진보 코스프레하는 머가리 빈 약쟁이 새끼들 같은 말은 하지 않을거다.
대신 준비해라. 무기와 장비를 준비하고 전술을 준비해라. 싸울 준비를 해라. 우리는 이미 이 헬조선의 고기방패가 되었던 적이 있고, 우리는 이미 그들의 전술을 잘 알고있다. 그에 맞춰 준비하되 그들의 상식 밖에서 철저히 전술을 준비하여 무자비하게 공격할 준비를 해라. 싸울 준비를 해라.
그리고 언젠가 올 그 환난에서 최대한 살아남고, 살아남지 못한다면 이 헬조선 정부새끼들에게 최대한의 피해를 입히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