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보니까 어떤 사람이
한국인은 몽골 및 퉁구스의 북방 기마민족과 관계가 없고 한족하고나 가깝다는 것을 주장한다고 해서
한국 새끼들이 민족주의를 버리고 자기들이 우월한 인종이라는 주장을 그만둘 것 같으냐고 했는데
나도 지금 당장 보면 딱히 그럴 것 같지는 않은데
장기적으로 보면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그렇지 않나
환단고기가 그러한 예가 되는데
한때는 인터넷을 켜기만 하면 환단고기를 안 믿는 새끼들이 없을 정도에 이상한 역사 주장이 쏟아져 나왔고
치우는 중국이 뺏은 한국인의 조상이라는 주장이 실제로 통해서 월드컵에서 마스코트로 사용될 정도가 아니었나
중국 전체가 고대 한국의 영토였고 삼황오제를 비롯한 각종 중국 신화, 공자, 한자 전부 한국인이라고 하는 새끼들이 인터넷을 장악한 것으로 분명히 기억하는데 중국에서 한국 기원설로 문제 삼기 시작하니까 uri는 그런 적 없고 혐한들의 조작이라고 뻔뻔하게 거짓말하는 한국 새끼들을 보니까 이런 새끼들도 다 있나 생각했지만
아무튼 그런 새끼들을 전문적으로 까는 블로거들 몇몇이 활동해서 그 새끼들 주장을 철저히 논파하니까 2010년대 이후로는 오히려 환빠 주장하는 새끼들이 욕 쳐먹고 가생이 같은 곳으로 쳐 기어 들어가서 자기들끼리 자위하게 되지 않았나
이런 것을 보면 자기들이 퉁구스 및 몽골의 북방 기마민족의 후손이므로 우월한 인종이라는 개소리를 하는 새끼들도 분자유전학 및 역사언어학에 근거해서 철저하게 논파하면 그것과 비슷한 상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솔직히 말해서 그렇지 않나
아무튼 요즘은 보니까 또 내가 그런 새끼들 까는 글을 올려도 이전처럼 반발하는 새끼들이 없어진 것 같은데
이제야 겨우 과학적인 증거를 받아들이고 망상을 버리게 된 것이냐? 아니면 아직도 마음 속으로는 반발하고 싶어 죽겠는데 할 말이 없어서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냐?
아무튼 나는 전에 그런 새끼들하고 끝까지 해보자고 했는데 왜 도망치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불만이 있으면 끝까지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