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남센진들은 통일이 되어야 국가가 잘 산다고 착각합니다. 예전엔 저도 그들의 말에 동의했지만, 지금은 그 반대입니다. 서독과 동독이 통일이 된지 얼마 안됬을때, 서독이 동독을 한동안 먹여살렸다고 합니다. 그럼 남북이 통일된다면 이딴 꼴이 나겠지요?
그리고 또 어떤 분이 올리신 통일이 되면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봤는데, 통일되면 남조센은 정말 끝장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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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말하면 헬+헬=헬헬/고급 헬 등 이렇게 되겠죠.애초에 남헬이나 북헬이나 개막장인 건 변함없고 그런 개막장이 더해지면 오히려 더 심화되겠죠.본문에서 언급하신 대로 독일 같은 경우에는 서독과 동독 경제 차이가 3배 정도 났는데 (당연히 서독이 3배 더 많음, 그런데 동독도 서독 따라잡아야 한다고, 그러니까 당시 구소련이 공산주의의 최전선이라면서 체제 선전용으로 동독에 더 퍼준 것도 있는데도 3배 차이 나는 거임) 통일 되고 나서 서독 사람들이 동독 사람들한테 퍼준다고 불만을 터뜨려도 독일은 미국 러시아에 이은 경제 대국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죠. 애초에 두 차례나 세계 대전을 일으킬 수 있었던 나라 정도면 기본적인 기술력은 갖추고 있었다는 거는 획실하니까요. 그러나 헬조선은? 1910년 일본 제국에 편입되고 나서 일본이 먹여 주고 키워 주다가 일본이 1945년에 패망하고 나서는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데 그놈의 이념 때문에 헬센징들끼리 대립한 것만 5년 (1945~1950)이고 그러한 대립이 피 튀기는 살육전으로 벌어진 6.25 전쟁을 겪고 나서는 남헬과 북헬이 서로 극과 극을 달리기 시작한 거죠. 이렇게 남헬과 북헬이 극과 극을 달리는 틈에 중도라는 개념은 낄 수가 없고 중도=회색분자, 역적 이런 식으로 매도하면서 사람의 판단 기준이 빨갱이/수꼴 이 두가지로만 판단하는 미개한 방식이 현재까지 6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데 지금 당장 휴전선 부수고 통일하자고 해도 분명히 남헬과 북헬센징들끼리 다시 싸우다가 또 분단될 겁니다. 그때는 제발 다시 분단시켜 달라고 징징댈 수도 있겠죠. 북헬센징들은 남센징들 보기 싫다며, 남센징들도 북센징들 싫다며 말이죠, 강제로 통일 시켜도 60년 동안 서로 다른 생활을 했다는 것 때문에 결국 다시 갈라지게 되고 정말 지도자들이 어찌저지 해서 정말 화해 협력을 잘 이행하였다고 해도 남센징이나 북센징이나 미개하기는 매한가지기 때문에 남센징의 미개함과 북센징의 미개함이 콜라보되는 병신짓이 벌어지겠죠.그러니까 긴말할 필요 없고, 강제로 합쳐 놓아도 알아서 갈라지려고 할 것이고 강제로라도 합쳐 놓아도 미개함만 추가하는 꼴이기 때문에 통일되면 좋습니다 통일대박 같은 거는 개소리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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