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밥 차려주고 내 밥 먹는것임.
남한테 서비스가 됐던 뭐가 됐던 뭔가를 제공하고 그 댓가로 돈을 받아서 나 필요한데 쓰는것임.
그렇다면 그냥 안주고 안받으면 되지 않나?
내가 먹을 쌀 내가 만들고 내가 살 집도 내가 짓고 그러면 돈이라는게 필요하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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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한데 문제는 헬조선에서 근대화 한답시고 농촌 인구가 도시로 빠져나가면서 농촌은 인구 문제 때문에 난리고 도시도 나름대로 인구 과밀로 난리이기 때문에 그게 안 된다는 거죠. 그게 가능하려면 자급자족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조선시대도 아니고 현물거래 하거나 직접 농사 지어서 먹고사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자급자족하는 게 이상하죠, 알다시피 상업을 천시한 조선이 어떻게 망했는지 아신다면 자긎바족이라는 게 비현실적이라는 걸 느낄 수 있으며 자급자족이라는 게 자칫하면 좌파 > 빨갱이 > 북한 이렇게 몰아가는 헬센징들 때문에 역적 취급 받을 수도 있고 여러가지로 위험하기도 하고 현실에 맞지도 않아서 불가능하죠. 알 만한 사람들이 그걸 몰라서 그런 주장을 안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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