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뭘받아야할지.. 뭘 줘야할지 고민중...
이미 폭격기 한국배치에 협의한상태..
중국도 국경선에 군사 배치중...
북한헬이던 남한헬이던 서로 어안이 벙벙...
서로 아.. 시파 졸 사고쳤구나 후회중일거임...
북한은 확성기 멈추는걸 중지못하면 가오가 안살고..
우리도 명분없이 확성기 멈추면 가오가 안살지..
이미 북헬은 자기가 지뢰랑 포탄 안쐈다고 했고..
우리는 너네가 3말 쏜거라고 발표..
아마 이걸 싹 묻어버릴 뭔가가 도출안되면
둘다 뭐 되는 상황임..
서로 절대 인정하기 싫은 상황...
협상결렬되면 분명 우리는 포탄을 어떻게든 찾아낼거고(위조를 해서든..)
미국은 조사단 손을 들어줄거고...
북한은 확성기에 못해도?뭐라도 쏴야 명분이 서는 상황..
아마 큰거 하나 나오지 않을까 싶음...
이산가족 뭐 이딴건 아닐거고...
TSR이나 항만개발같은 돈되는 쌍방협의...
다음에 쌍방 재발방지 약속...
미국과 관련된 핵 유화책..
그리고 나머지 흐지부지...
결국?지뢰밟은 군인만 뭐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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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을 끌수록 좋은가...
답은 둘다 아니다.. 야..
우리한테는 코리아 엑소더스라는게 큰 약점이야
안그래도 북쪽때매 주시기던 뭐든 저평가가 약점인데... 외환이 다 떠난다면 끝나는건 우리지..
그러면 북쪽이 이득인가.. 쟤네들 잃을게 없어서 그런다 하겠다만
정은이 돼지가 군부를 확실히 장악했느냐가 관건이지..
지금 휴전선으로 몇개 사단이 깔려있는거야..
이중 3-4개 사단이 총구를 평양으로 돌리면 게임 셋...
둘다 협상을 질질 끄는건 이치에 맞지 않아..
그럼에도 질질 끄는 이유는...
뭘주고 뭘받아야하는데
그 규모가 의외로 클수 있다는게 하나의 이유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