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ᅌᅥ긔에 녓 ᄉᆞᄅᆞ미 ᄆᆞᆯᄊᆞᆷ 아ᄂᆞᆫᄃᆡ ᄭᅥᄫᅳ미 업다 ᄀᆞᄂᆞᆫ 노미 잇ᄂᆞᆫᄃᆡ
그 노믄 샹긔 여 못 니럿다 ᄒᆞᄂᆞᆫ가
혹여 그 노ᄆᆞᆯ 보면 내 찻ᄂᆞᆫ다 니러주ᄃᆡ
ᄉᆞᄅᆞ미 ᄆᆞ리 ᄃᆞᄫᆡᄂᆞᆫ 소리ᄅᆞᆯ ᄀᆞ라야 ᄃᆞᄫᆡᄂᆞᆫ 거시라 하여
그런 노ᄆᆞᆫ 虛허名며ᇰ만 ᄀᆞ니 제 ᄆᆞᆯᄊᆞᄆᆞᆯ 토ᇥ디 안나라
그노미 다ᄃᆞᄅᆞ매 여 니러 내 ᄀᆞᆯ배 이스니
여 니르면 내 그 노ᄆᆡ 엇디 솔ᄫᅳ미 업나 ᄒᆞᄂᆞ라
아아 엿 니를세 그 노미 ᄆᆞᆯᄊᆞᆷ 솗다 ᄒᆞ니
그래서 ᄆᆞ리 안 ᄃᆞᄫᆡᄂᆞᆫ 소리ᄅᆞᆯ ᄀᆞᆯ디 못 ᄒᆞ게 ᄒᆞᄂᆞ라
아무튼 존 없는지?
존이 오면 한번 언어에 대해서 진지하게 토론을 해 볼려고 하지만
물론 중세 한국어로 해야 한다.
일단 존의 말에 따르면 3세기 한국어도 현대 한국어하고 별 차이가 없었으므로
중세 한국어 정도는 알아듣는 데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
솔직히 이 정도는 딱히 어려운 것도 아닌 것 같다.
그런데 옛한글을 입력하기가 힘드므로 토론 할 때는 음성 기호로 쓸 것이다.
아무튼 존이 오면 언어에 대해서 진지하게 토론을 해 볼 것이다.
정말 저 새끼는 어째서 그러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