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지구종말론도 개같이 까준다.
먼저 인간의 지식이라는 개소리부터 쳐 갖다 버려야 한다. 인간이 뭐란 말이냐? 그냥 동물 한 마리일 뿐이다.
진화론적으로는 동물은 식물이 만들어낸 정원사에 불과하다고. 애초에 제1광계 광합성을 하던 놈들이 제2광계 광합성을 하는 놈들을 길러내고, 그 것들이 만든 부산물에 의존해서 식물개체군수를 조절하고, 식물부산물을 장에 넣고는 발효시켜서 똥으로 만드는 똥탱커 초식동물이고, 그 초식동물의 개체수조절과 초식동물들이 존나 뛰게 만들고, 칼로리를 소모시키게끔 운동도 시켜주는 아주 개새끼들이 육식동물일 뿐이다.
자 그런데, 식물의 관점에서 보면 정작 정원사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초식동물은 식물의 총생산 혹은 총생장에는 똥을 싸는 것 외에는 별루 기여하는게 없어요.
농사를 지어보면 아는 거지만, 수확량의 풍흉유무는 물론 surface의 일조량이나 습도, 일조시수에 영향을 받지만 특히 노동력이 필요로 하는 부분은 뿌리의 생장을 돕는 soil upside down이게 중요하지. 그래서 밭갈이는 아주 중요한 파트에요. 농사에요.
그런데, 정작 니들이 아는 코끼리, 소, 말, 기린 뭐 이런 개새끼들은 걍 정원사 축에도 안 드는 걍 부산물 스케빈저나 다름 없는 놈이라는거에요.
뭐 공룡? 초식공룡도 마찬가지지. 씨이발 그 개새끼가 하는 게 뭐가 있냐? 아무 것도 없지. 걍 맹글어논게 쳐 먹는 거 밖에는 할 줄 모르는 놈이지 식물입장에서는.
식물입장에서 진정한 natural 트랙터라고 할 수 있는 놈은 니들이 가장 하찮게 보는 쥐나 두더쥐, 지렁이 이런 놈들이에요. 얘들은 실제로 식물의 뿌리성장이 잘 되도록 토양을 갈아주고, 더욱이 유익한 세균들도 토양에 인스톨시키고, 정말로 하는 일이 많은 식물의 가드너를 자처할 수 있는 애들이지.
반면에 지상위에 보이는 새끼들은 걍 아무 짝에 쓸모없거나 다른놈으로 대체되어도 아무 상관없는 놈들이에요. 게중에 인간도 들어갈 수 있겠지.
자 환경론이라는 개쓰레기는 왜 프로파간다냐면 그 것은 인간에게 쓸데없는 원죄의식을 불어넣으면서, 또한 농경사회로부터 기인하는 제국주의시절의 피지배민족사회에서는 통상 농업문명에서 받들어지던 대지모신적인 환경친화적인 인간관을 박살내기 위한 지배이념이에요.
본디의 여느 인간문명의 토착신앙들은 결코 인간이 자연에 그렇게 대적되는 존재가 아니며, 인간과 자연은 실제로 유익을 주고 받으면서 공생하는 관계에요. 그런데, 그 것은 농사를 지어보면 실제 그렇다고 느끼게 되요.
자 씨발 니들은 정작 식물을 안 키워보니까 뭐 겨울에 걍 방치되어있는 관목숲과 밭떼기를 비교했을 때에 후자가 더욱 환경파괴적인 것으로 여기겠지만, 정작 식물학을 알게 되면 그것은 그렇지 않아요. 그 것은 단지 땅위에 나와있는 거를 가지고 니들이 착각하는 것이고, 뿌리생장과 뿌리를 매개로한 세균과 미네랄 교환의 의미에서는 그 것은 완전히 대등한 것이에요.
어차피 겨울에는 뿌리생장이 멈추는 것은 똑같으므로, 단지 그 뿌리가 성장하면서 만드는 줄기와 잎과 열매를 후자에서는 인간들이 죄다 걷어갔고, 그냥 숲에서는 그 것들이 남아있는 것뿐이지, 식물생장기에 한해서는 1년산 작물들이 자라고 있는 것과 나무숲이 토양에 끼치는 영향은 완전히 똑같은 거라고.
되려 인간의 밭떼기에서야말로 아마도 단위 면적당 총식물뿌리생장량이 그냥 방치된 숲보다 더 많을 수도 있다고.
그러한 반증이 뭐냐면, 정작 뿌리생장에 영향을 주는 쥐나 두더쥐의 단위면적당 개체수는 인간의 밭떼기가 노천숲보다 훨씬 더 많아요.
뭐 유투브에서 미국농장에서 쥐잡는 영상이나 찾아 보라고. 일반 노천숲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개체수가 인간이 소유한 농장에서는 발견되기도 하지.
그 것은 농장에서 일반적으로 더 많은 설치류가 살고, 그 것들이 지하토양을 헤집고 다니면서 식물들의 뿌리성장을 돕고, 물론 그 식물들이 만들어내는 소출에 대해서는 인간과 설치류는 경쟁관계지만, 당면한 관계에서는 적대적인 관계일 것 같아도 거시적으로는 인간과 설치류는 공생관계라는거라고.
아 그리까 씨이발 인간시대를 식물들이 용납하는 이유가 뭐겠냐고? 응 쥐새끼야 이 병신들아. 니들이 쥐들이 더 잘 살게 해주고, 그래서 식물한테도 유익을 가져다 주니까 용납하는거라고.
그렇게 본다면 지금 인류시대에 멸종하고 있는 대형포유류나 신생대 3, 4기에 대부분 진화한 것들이야말로 정말로 쓰레기같은 새끼들인 식물입장에서는 진화론적인 엣지에 도달한 개새끼들이고 그래서 갸들이 더 먼저 멸종하는 거라고.
왜냐면 그 개새끼들은 너무 효율적으로 사냥해서는 특히 설치류들을 거의 잡아족치듯이 잡아먹어서 설치류들의 서식환경을 제한시키고, 땅들이 설치류들에 의해서 제대로 개간되지 않게 한다고.
즉 인간이 쓰레기가 아니라 매나 고양이과나 개과나 뱀새끼들이 진짜로 멸망할 놈들인 거에요.
실제로도 소위 환경론자들의 카더라에 의하면 먹이사슬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DMZ를 보면, 너무 많은 포식자들 때문에 설치류들은 힘을 잃고 있는 현상이 인간거주구들과 비교해서 명백해 보이며, 더욱이 소위 그 건강한 숲이라는 것도 뿌리생장률이 낮은 덤불이나 관목들에 의한 존나 식물뿌리생장측면에서는 생장율보다는 생존에 주력하는 그러한 악식물들이나 존나 쳐 자라고 있다고.
특히 숲문제에 집중할 때에 그나마 가장 뿌리생장이 잘 되도록 유도된 숲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조성한 2차숲이에요.
2차숲에서는 침엽수건 활엽수건 그나마 컨스탄트하게 생장하면서, 뿌리들도 단단하게 자리잡고, 애초에 수목종자체가 그러한 종들로 편성되고, 그 종자들은 연간생장률을 나름대로 도출할 수 있다고. 나아가서는 다람쥐와 같은 설치류들도 공고하게 관찰되는 편이지.
특히 그러한 현상에 대해서 진화론적인 멸종과 그 것을 결부시키면, 바로 그 설치류들의 포식에서 비롯하는 먹이사슬의 악성 diversity는 무엇으로 귀결되느냐면 포식동물의 대형화로 귀결된다고.
뭐 카르카르돈이나 스미로돈이나 가스토르니스 이런 거 한마리가 유지될려면 얼마나 많은 물고기나 설치류가 그 개새끼들 배에 들어가야 되는지 아냐?
환경론자 개새끼들은 거꾸로 갸들이 있었을 때에는 환경의 diversity와 개체수가 풍부했을 거라고 하지만, 정작 식물생장량과 영양학적인 관점으로는 그 것은 완전히 난센스에요.
밭갈이를 한 밭과 그렇지 않은 밭의 수확량이 다르듯이 같은 일조시수와 온도와 습도를 상정한다면, 더 잘 토양이 관리된 땅에서 더 많은 영양이 산출될 수 있고, 그 것은 탄수화물이나 셀룰로스의 형태로 첨에는 제공되겠지만, 초식동물이 그 것을 먹고 나서부터는 육류의 프로틴양도 여기에 결국 depend한 것이지.
그런데 설치류가 중형포유류를 먹여살리고, 다시 그 중형포유류의 곰과나 개과등도 스미로돈 같은 놈이 잡아먹고는 덩치를 유지했을 거라고 보면, 그리고 일반적인 빙하기때의 환경을 상정했을 때에 그 것들은 대단히 식물생장에 하등 도움이 안 되고, 또한 매우 넓은 구역을 영토로 삼고는 돌아댕기면서 섭식하는 것들이었을 거라고.
그 것은 현존 최고 사이즈의 육식동물인 북극곰만 봐도 상당히 자명한 문제라고.
그런데, 그렇다면 어째서 그런 육식동물은 애초에 태어났냐? 그 것은 빙하기 때에는 원래 덩치 큰 놈이 생존에 유리할 뿐 아니라 어차피 추운 시대에는 식물로써는 어떤 동물파트너를 고르느냐는 명제자체가 무의미했기 때문에요. 북극에 뭐 2미터짜리가 살건 4미터짜리가 살건 알게 뭐냐고? 어차피 거기 식물이라고는 이끼류정도잖아.
그러나 간빙기 때부터는 식물들이 더 많은 소출을 동물들에게 공급하면서 그들의 파트너에 대해서도 조금은 생각하게 된거지. 기본적으로 애초에 빙하기때의 생존에 유리했던 너무 큰 짐승들이나 매우 효율적으로 사냥하는 개과나 고양이과 같은 것들은 너무 빠른 속도로 설치류들을 먹어치우고, 설치류들의 활동이 지지부진해지면 간빙기에 식물군이 surface를 장악하는 속도도 더뎌지지.
그래서 만든게 인간이라고. 그 육식동물들 존나게 갈궈서 개체수 조절하라고. 그래서 인간이 나오고부터 몇 만년 내에 대형상어나 대형고양이과나 대형유대류는 완전히 죄다 멸종해요. 더욱이 인간 새끼가 땅 판 자리밑에는 쥐들도 파고 들어가니까 이 것들의 행태는 쥐들과 상당히 카운터파트되지.
인간이 지하철공사 이런거 하면 눈에 안 보여서 그렇지 쥐들도 같이 내려가서는 굴을 더 깊이 파고는 땅을 아주 헤집어 놓는다니까.
그럼 씨발 인간때문에 동물이 멸종하는거야? 아니 적어도 그게 악이냐고? 아니잖아. 그 멸종하는 새끼들이 걍 인간시대에 적응못하는 것 뿐이에요.
그리고, 뭐 동물의 세계에서는 매나 치타나 호랑이같은 것들 뭐 나름 noble하게 그려놨는데, 그게 정작 자연이 필요한 놈들이라고? 그런 말을 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도 인간의 교만이라는거야.
그런 씨발 뭐 멸종할 때 되서 멸종한거네요. 응 씨발아. 이제 알았냐? 그럼 인간의 번성은 걍 할만해서 용인된 거구요? 응 이 병신아.
그런데, 인간이 멸종하고 지구에 종말이 온다고? 씨발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알기나 하냐? 걍 씨발 식물성님이 70억 유지시켜중께 걍 감사히 여기고 걍 살라고 이 병시나. 어디서 종말론패드립이여? 씨발 니가 신이냐? 그 의미를 알어?
내가 그 의미를 알면, 여기 골방에서 이 지랄하긋냐? 당장에 몬산토같은 농업회사 맹글어서는 가장 우량한 농업자산들만 우월한 안목으로 죄다 사들여서는 씨발 이건희보다 더 돈 많이 벌고, 씨발 아이유, 설현 이런 년들 맨날 따먹고 다니겄다.
씨발 모르니께 이 지랄하는거제. 그리고, 그런 거를 정확히 아는 새끼는 있겠냐? 없지. 없으니까 씨발 다 이러고 사는거야. 그러니까 영국의 과학의 아버지들이 불가지론 그 지랄한거다. 씨발아 나도 모르는데, 니는 알겠냐고.
그런데, 존만한 지식으로 조선은 망한다고? 지구도 망한다고? 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쓰레기야~잉. 개가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