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델링이 말은 전부 날조임.
되려, 대부분의 지명표기는 한인들사이의 어족교체는 없었음을 증명함.
한국=>삼한과 한성백제때부터 존재한 한성과 한인등과 같은 맥락인 다른 합성어.
한성, 한양, 한주, 한산주, 남한산성, 북한산성=>모두 어원은 백제~통일신라.
한산주가 남한산주와 북한산주가 있었는데, 한주가 후일에 고려에 의해서 광주로 바뀌었고, 지금에도 광주와 하남등에 걸쳐서 존재하는 성은 예의 남한산성 그 것 하나뿐임.
옛지명을 정리하면서 느낀 것인데, 남한산성의 이름은 신라의 남한산주의 주성이라는 뜻임.
그런데, 그 옛이름이 위례성이었던 것 같고, 후일 조선조에 증개축된 남한산성이지만, 본디는 신라의 거점이었던 하남의 성이었고, 다만 이 곳에 취락의 유무는 불분명했고, 당시의 신라의 외교상황을 고려하면 남한산성에 신라군대가 주둔했고, 남한산주는 군사거점이었다고 봐야 함.
https://namu.wiki/w/%EB%B6%81%ED%95%9C%EC%82%B0%EC%84%B1
를 보면, 그렇다면 북한산성은 어디냐면 바로 아차산성으로써 아차산성에 신라군대가 주둔할 때에는 해당 지역을 북한산주라고 부르고, 아차산성=북한산주 주성이 되어서 아차산성=북한산성이었고, 신라군대가 위례성에 주둔할 때에는 해당 지역을 남한산주라고 부르고, 위례성=남한산주 주성=남한산성 이런 식으로 네이밍된 것을 여전히 그대로 쓰고 있을 정도인 것이 한인들 수준인 것임.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사적 162호 북한산성은 신라의 북한산주와는 관계없는 단지 북한산이라는 산밑에 있는 성이라는 뜻일 뿐인 동명이성일 뿐임.
https://namu.wiki/w/%EB%82%A8%ED%95%9C%EC%82%B0%EC%84%B1
를 보면 1917년전까지는 광주군청이 남한산성 성안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 것을 신라때에는 광주군청이 아니라 남한산주라고 하는 보다 큰 행정구역인 지금으로 치면 도청급 건물로 썼다는 거다.
거꾸로 말하면 당시의 경기도는 매우 똥송한 지역이었다는 것이고.
뭐 지금에서야 닭 키우고 개 키워서 파는 그 남한산성면이 소시적에는 광주군청자리이고, 더 소시적에는 그 존만한 촌동네가 경기도청급이었다는 아주 창렬한 상황말이다. 즉, 타임머신타고 가면 남한산성면 그만한 타운이 경기도에서 거의 없다는거다.
그런 클라스를 모르니까 민족교체 및 어족교체설 운지가 나오는거다. 그리고, 그 이름 지명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네. 다만 그 것보다 훨씬 더 커진 다른 지역들의 이름이 부각되면서 그 작은 지역의 의미만 퇴색된 것일뿐이라네.
뭐 이미 조선조만해도 남한산성면따위는 답십리의 빈민촌보다 더 존만한 동네니까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것이겠지. 만약에 누군가가 천년을 살아서 이 나라를 지켜본다면 말야.
그래서, 아무 이름이나 옛 지명을 또 새 지리에 갖다붙이고, 그 것도 부족하면 조어를 했으니까 뭔가 달라진 것처럼 보일 뿐인거야.
하남이라는 지명역시 지금은 하남시를 가르키는 지명이지만, 소싯적에는 광주와 성남, 분당, 용인지역을 모조리 싸글어서 부르는 지명이었고, 통상 하남이라고 하면 남한산주를 일컸는 것이었던 것이고, 하북이라고 하면 아차산이 있는 중랑, 광진, 노원구및 구리, 남양주까지 싸그리 부르는 지명이었어.
거꾸로 말하면 그 지역들을 싸그리 모아봤자 행정구역으로 분화시킬 건덕지도 없는 별루 인구도 존만한 지역이었다는 거에요.
뭐 남한산성면의 클라스를 보고 그게 광주, 하남, 분당, 성남, 용인 싸그리 합쳐서 가장 큰 타운이었당께 씨발 클라스가 너무 후진거지.
그리고, 그 모든 옛지명은 의미가 바꼈을 뿐 여전히 21세기에도 쓰이고 있고, 그 것으로 봐서는 21세기 한어와 4세기 한어도 거의 호환된다는 것이고.
지금이야 뭐 존나게 지명이 많아졌지만, 진짜 소싯적에는 한성이라고 하면 예의 송파, 강남, 강동구의 그 지역 전체를 싸잡아서 한성그랬고, 그 위는 걍 하북일 뿐이고, 왜냐면 어차피 존만해서 굳이 구분할 필요가 없었던 거야. 지금은 파주 뭐 이렇게 부르는 지역도 걍 조금만 올라가도 광주, 양주 합쳐서 양광도니께 걍 양주였어.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35413
나 보자. 광주에는 천녕군(川寧郡)·이천군(利川郡)·죽주(竹州 : 竹山)·과주(果州 : 果川)·지평현(砥平縣)·용구현(龍駒縣)·양근현(楊根縣)이
씨발 소싯적에는 이천, 안성(=죽주), 과천, 양평(=지평, 양근), 수원(=용구) 걍 싸그리 광주였단다.
경은 곧 남경(南京 : 楊州)으로, 교하군(交河郡)·견주(見州)·포주(抱州 : 抱川)·행주(幸州)·봉성현(峯城縣 : 坡州)·고봉현(高峯縣 : 高陽)·심악현(深嶽縣)·풍양현(豊壤縣)·사천현(沙川縣) 등이 그 속군·현으로 있었다.
양주는 지금의 양주군뿐 아니라 포천과 파주(=교하군), 고양까지 왕창 씹어먹는 지역이어서 하북은 걍 죄다 양주이고, 한성아래는 죄다 하남광주였당께.
지금은 뭐 엄청 분화된거제.
그리고, 그 모든 지명은 삼국때랑도 나름대로 다 호환되어요. 다만 삼국시대때는 존니 똥송해지면서 판도가 존니 단순해진다는 것일뿐.
지금의 경기도야 뭐 28개시, 3개군이지만, 서울은 25개구 423개 행정동이 있지만, 조옷니 소싯적에는 걍 존나 퉁쳐서 한성, 하남, 하북, 양주, 광주, 미추홀(=강화인천) 딱 대충 요정도하면 다 쳐 알아들었어요.
부왁 씨발 경기도+서울이 대충 6개구정도로 퉁쳐지나요라고 물으면, 씨발 그게 당시의 현실이라네. 뭐 암사동은 대충 한성쪽이고, 춘천레고랜드부지 거기는 뭐 강원도 원주이고, 탄화볍씨 나온 여주지역은 걍 광주남부 혹은 하남남부이고, 뭐 그런 거지.
뭐 심지어 양광도와 충청도도 고려중기만해도 분화가 안 되어서 양광충청도로 싸그리 불려서는 양광충청도의 경이 양주에 있었당께.
충청도청이 경기도 양주에 있는거야 그냥.
뭐 타임머신 타고 가면 일단 지명은 몇 개 안되서 편하긋다 뭐 그런거지.
어쨌든 각설하고 양광도및 양광충청도나 한주, 한산주, 남한산주, 북한산주의 지명을 분석할 때에 외래어족 차용요소는 거의 보이지 않고, 인서울 지역은 걍 소싯적부터 20세기중기까지 한자병용의 이두한인어를 사용했던 것처럼 보이고, 당시의 신라는 예서를 열심히 수입하고 있었고, 20세기중기와 3세기 한강유역권은 크게 다르지 않는 서로 거의 호환되는 수준이고, 어족변화는 없었던 것으로 보이며, 단지 고려조때의 관직과 지명에서만 이민족적인 요소인 오경제와 3성6부와 같은 것이 발견될 뿐이라네. 다만 그 것조차 남부한인이 능동적으로 수입했는지, 아니면 중국으로부터 건너온 것인지 아니면 발해의 중국적인 요소가 남부로 유입된 것인지 그 진위자체는 지금으로써는 알 수 없고, 다만 본인은 가장 후자인 발해고구려북방계 유입이 고려초기에는 있었다고 보지만, 고구려의 한수유역 지명조차 한성백제 한인들의 것을 그대로 차용한 것으로 봐서는 고구려야 말로 한인과 한족 요소가 짬뽕된 오리지널 고구려적인 것은 거의 없던 것으로 보이고, 고구려의 무덤양식조차 백제식을 쓸 정도이고, 반면에 왕족들의 출생성분은 한족들과 닿아있는 형편이고, 발해는 더 심각해서 당제를 거의 모방한 문화적으로는 중국지방정권이나 다름 없고, 즉 자기 것이 없는 것은 고구려지 한인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임.
애초에 그래서 고구려는 멸망해서는 아예 싹 없어진 것임.
되려 고고학적인 자료로 봐서는 개성지배계급새끼들의 주작질이 아니면 되려 한강유역이 한인문명발상지로써 백제가 고구려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라 지금의 생태경제학적인 환경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고구려새끼들이 되려 백제아웃사이더새끼들이고, 백제계+중국계 도적노무 새끼들이 세운 약탈문명국가에 불과했던 것이 고구려이고, 한성유역과 하남의 경제력이 고구려새끼들의 침략의 동기가 되어서 그 개새끼들이 침략해 옴으로써 나제동맹대 고구려의 100년 전쟁이 초래되었던 것으로 보임.
그리고, 당운이라는 것은 걍 소싯적부터 산둥반도에서 한강유역권으로 들어와서는 걍 일치감치 한국어의 일부로 자리잡으면서 지금의 콩글리쉬마냥 나름대로 본토식도 썪였고, 감히 비정하기에는 한무제부터는 사실상 조선조와 거의 대동소이해졌던 것 같음.
그리고, 유교위계질서에 의해서 경북새끼들, 신라의 무열왕등이 제사에서 모셔지면서 신라식이 오리지널로 둔갑했지만, 정작 한인문명은 한강유역에서 발상하였고, 한강유역문명은 아주 일치감치 중화요소와 결부되면서도 독특한 한인식을 가지고 있었던 것 뿐임.
다시 강조하지만, 3세기 한국어와 20세기 한국어는 크게 다르지 않는 호환되는 버전이고, 델링이가 주장하는 개소리는 되려 지역에서만 일어난 변화로써 북방요소와는 거의 무관한 것임.
그래서 언어학은 개소리이고, 다만 고려조가 때 아닌 시기(=당멸망후)에 2성 6부제를 채택하는 등의 관제나 신생지명은 발해적인 요소로 보인다는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