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앵그리
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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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2
댓글 1








한국에선 입혁신 입창의력을 많이 재잘 거림 ㅋㅋ

 

기업 문화나 다른 것들도 헬센징들이 모였다 하면 대표적으로

 

획일적 재킷 입히고 모자 씌우고 오리걸음으로 야산 돌리는 건데 뭔 얼어죽을 혁신, 창의력?

 

혁신의 기본이 기존 악습의 타파인데?

 

물건나르기 똥개훈련으로 근력업, 소속감 고양시키면서 창의력까지 요구하는 미친넘들임

 

소속감과 창의력이 같이 묶일 수 있을까? 창의력은 독립성이 중요한 거지만?

 

분명 창의력은 새로운 개념을 들고오는 것에서 시작하지만

 

세상에 통할 것만이 통할 것임을 전제하고도 있음이며

 

소속감이 중요한 비창의적 계획적 체제는, 즉 기존 질서는 무너져 감에도

기존 질서에선 통할 것이었고 소속적이지 않고 창의적인 새로운 것들에 자리를 내주게 되는 데

 

높은 소속감과 창의성을 동시에 요구한다! 라는 실패작을 들고 오겠다?

시행착오 사례도 충분함에도 ㄲㄲㄲ

 

시행착오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그걸 붙잡는다?

 

 

마치, 파오후랑 볼트랑 둘이서 등산하다

 

산에서 만난 곰이 침 질질 흘리며 쫓아오는데 파오후가, '안 뛰고 도망쳐도 돼,

 

뛰면 지치잖아? 빨리 걸으면 되는데' 라고 하면서 파오후는 걷는 것과 같다

 

그리고 볼트가 빨리 걸으면? 눈에 띄는 주제에 효율적인 도망도 못가고 볼트는 곰한테 

 

잡아먹히는 거지

 

볼트가 좆까 하고 뛰거나 둘 다 뛰면 파오후가 디지고 둘 다 걸으면 복불복이고

 

한 놈을 바친 결과 파오후가 산 상황 아니냐?

 

그리고 파오후는 평소 운동을 하고 살을 뺐으면 같이 살 수 있는 길이 있었을 거다

 

 

ㅋㅋㅋ

 

 

미친 놈들이 기존 가치는 놔두고 싶고 그렇다고 그대로는 붕괴할 게 뻔하니까 용을 써요 ㅉㅉ

 

 

진화론은 자연선택을 말하고 있고 동시에 적자생존도 말하고 있는데

 

자연선택은 수많은 개체들중 적합한 것들이 살아남는 것이고

 

적자생존이란 강한 새끼가 짱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고 그 환경에 통할 새끼가 짱이란 것이다

 

변수를 모르니까 다양성을 늘리자 고로 해괴한 것도 가능하다 반문할 수 있는데

 

다양성을 억압하는 새끼도 존중하자는 딜레마와 같은 것이다

 

억압하는 새끼가 주축이 되면 사회가 병신이 되는 것과 같아

 

하하 왜 유럽은 이슬람을 포용하고도 병신이 됐을까?

 

일단 실패작들이 아닌 성공작들은 증명이라도 거쳤지 않은가?

 

물론 증명된 존재에게 가혹한 변화기라는 시련도 존재하나

 

변화기엔 기존 질서도, 변형체도, 완전 새로운 것도, 그저 곧 다가올 선택을 기다리는 존재이며 

 

그 어떤 것도 주축이 아닌 다양성의 하나로 취급되는 법인데






  • 수천년간 내려온 벌레(쥬인)들이 오리(흙수저)에게 세뇌한 집단의식을 타절해야 한다고 생각하이웨이~
    (타절의 뜻): 쳐서 끊어버림.일본식 한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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