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아무리 학문이 발전해도 진실을 밝힐 수는 없다고 보지만
한국 새끼들이 자민족의 우월성을 주장하려고 제국주의에 지배 당하지 않았어도 근대화가 가능했다거나 세계를 정복하고 한족을 지배했던 위대한 기마민족이 자기들의 조상이니까 지금도 열등한 한족을 멸시해도 된다고 하는 것이나
일본 새끼들이 자기들은 한국인과 유전적 관계도 없고 그 어떤 교류도 없었고 한국인이 눈 작고 광대뼈 나온 열등 민족이라고 조소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퉁구스. 몽골의 기마민족과 관련시키려고 발악하는 것이나
서양 새끼들이 제국주의 이전의 고대에도 백인이 세계에 문명을 전파했던 우월한 인종이고 러시아의 비백인 소수민족들을 러시아가 지배해도 된다고 합리화 하기 위해서 알타이어족설 같은 것을 포기하지 않고 아직도 집착하는 것이나
이런 것을 보면 학문이 진실을 밝힐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이상일 뿐 전혀 비현실적인 가정인 것 같은데 솔직히 말해서 그렇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