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앵그리
16.12.08
조회 수 452
추천 수 3
댓글 3








비교적 과거 용어인데 아직도 쓰이는 지잡 찐들찐들 일진 찐따

 

지잡부터 말함여

 

뭐 지잡대 후기글들 보면 완전 영화 속 원숭이 사육장인데 누구든지 인정하는 매드케이지며

그저 그들이 프로 헬센징이고 지성이 모자라 원숭이 사육장으로 판단되며 아닌 분들은 휩쓸리지 않으면 괜찮나 싶다가 인간이 침팬지랑 살다 끌려다니는 꼴이던데 그렇긴 하나

 

근데 지잡이 그런 데 아니어도 남발되는 감이 있고 네이버만 봐도 성적 8프로 경제적 10프로 

밖이면 사람을 안 보고 패배자들이네 뭐네 이러고 놀고 있잖음? 뭐 쓰레기 비중이 높아서 비하의 대표성이 인정되면 몰라도 헬조선에서 멀쩡한 곳 손에 꼽을 정도라 빡빡하게 굴 건 없어 보이는 현실임 성적 나누는 것과 성적으로 비하하는 걸 구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왜?

꼰대들에게 성적으로 나눠지면서 동시에 성적으로 비하당한 결과가 무의식에 새겨져 있거든

 

엄연히 학벌이 존재하지만 나름 유연해서 인간종들이 잘 살거나 경쟁한다고 볼 수 있는 선진국 사회와 다르게 헬조선 학벌패럴림픽은 호모하빌리스 호모에렉투스간 누가 더 진화한 원숭이냐 경쟁을 상기시키며 그것이 경직된 헬조선에서 절대적 가치로 보였으나 개천이 금수저 전용 된 

격변기엔 고급노예 딸딸이의 수단으로 아직 뛰어난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볼 수 있겠음

중급노예 철수저와 누가더 노예에 적합한지 자존심 배틀을 벌이긴 하지만 진실은 그들의 기우다

 

그렇게 원숭이 배틀 벌이다가 해외소식 접하면 선진국은 이류 아래도 노벨상을 내는 현실과

엉뚱한 곳에서 노벨상이 뜨는 현실에 한국에 군림한 에렉투스들 열폭하는 묘미를 즐길 수 있음 뭐 극딜하는 애들도 기회를 포착하는 민첩함이 참으로 원숭원숭함 칭찬해 주고 싶음

 

일찐, 찐따라는 말도 예전부터 요즘까지 유행하는 현상인데

찐따를 조롱하는 소위 찐무새란 종자도 많이 보이며

(찐들찐들 소리는 그들의 스테레오타입 찐따보단 주로 지나가던 인터넷 행인이 얻어먹음)

목적이 그저 학창시절에나 통할 법한 놀림과 조롱 위주고

 

일진이란 종자가 본디 씹기성꼰대들에게도 사회적찐따로 취급받으면서 버림받은 존재들인데

애들 패고 담배나 빨면서 가래 끓어가며 찍찍뱉고 다니고 BJ를 꿈꾸며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노닥대고 게임질로 스트레스나 풀고 있는 그런 넘들인데 참으로 병신스럽고

 

찐따는 진지빨기와 정색으로 대표되는 노잼들인데 현실에서 일진 밟을 날 고대하며 흑화해서 넷에서 일진 대부분 짜장셔틀 패배자들로 여기며(뭐 일진은 극소수 빼고 대부분 그렇게 삼) 일진 아닌 경제적 약자들 마저 화이트 트래쉬 보듯이 하고 있고(뭐... 좀 당한 게 있어 보이는데 그럼 안 되나 울분은 어쩔 수 없겠다) 역시나 거기에 욱한 행인도 있지만 그건 뭐 이해할 만 한데 문제는 일진은 넌 왕따라서 불만이 많지 찐따야 찐따 주제 이러고 있고 잘들 논다 씨발 거기에 어김없이 부적응자 깔땐 왕따언급이 빠지지 않는 레파토리라 정의의 행인님들도 왕따 이지메 문제에 열변을 토하던 정의의 투사들인지 의문을 증폭시킨다 할 수 있음이다 물론 행인이 다를 수 있다

 

아무튼 철든 일진이나 커여운 찐따 송사리들 빼고 기성꼰대들 진영논리쓰듯 뇌없는 좀비처럼 반응하는 루틴들을 보유하고 있음. 어둠의 찐따들은 일베충이나 메갈충스런 내면을 품고 드럽게도

살아갈 게 뻔하고 양아치들은 기질 어디 안 가서 범죄자 전직 후 도둑질이나 하겠지 몸으로 때운 놈들은 폭력, 강간이나 저지르고 기술배운 놈들은 사기질로 세상 살 게 뻔함 쯧쯧 퉷

 

마치며

 

한국 인종들은 타국이나 타국인을 얕잡아보기도 하는데 지들끼리도 싸우는 걸 보면

자국과 자국인을 감싸지만 국뽕과 국까의 관계가 아니라도 국뽕도 서로가 적인 게 분명하다

물론 국까도 그런데 국뽕의 그것보단 덜한 것 같다 국뽕을 오락가락하는 패션 국까들 빼고

 

진돗개처럼 스카우터가 고장난 넘들인 듯 진돗개는 주인에겐 살갑고 커엽기라도 하지... 는 멍멍 씨발 보신탕행 ㅅㄱ






  • 다프
    16.12.08
    와 이사람 진돗개 욕하네
  • 레가투스
    16.12.08
    일진,찐따의 개념은 자신의 주관적인 개념대신 소모적 서열/경쟁관계로 밖에 세상을 바라보지 못하는 헬센징들에게 어울리는것이다. 일진&찐따 와 명문대&지잡대 는 서로 상황에 따라 상호교환적 interchangeable 인데,

    상황에 따라서는 어떤 방면에서는 일진인 새끼가 진따가 되기도 하고, 반대급부가 되기도 하고,
    조선 명문대는 내가 나온 해외 대학이랑 비교하면 촌스러운 지잡대에 불과하다. 근데 나는
    다른 잘나가는 새끼들이랑 비교했을때 스스로가 상병신이라 생각한다.

    이런식으로 비교는 끝없는 숭상/멸시의 개념을 낳고, 그러한 사대주의식 씹선비스런 유교 방식을 잘 나타내주는 
    애들이 일배개새끼들이란 말임. 일배새끼들은 하여튼 상황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생각의 유연성이 부족하다 
    일반적이고 매우 정형화되어 있다 
  • 레가투스
    16.12.08
    헬센징이 필연적으로 멸망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모든 에너지와 시간을 타인과의 경쟁에 쓰이느라 인생을 소모해서 그런것이다.  내가 남을 짓밟지 못하면 짐승 취급받는 이 쓰레기같은 현실이며,어떤 한 방면이나 과목을 본질까지 파고드는 몰입을 허락하는 곳이 아니라서 노벨상이 한명도 못나오게 된것이다.

    사실 이렇게 보면, 우리의 안위를 위해 필요한것은 스펙을 쌓는게 아니라, 나라를 엉망으로 만든 저 꼰대들 개새끼들의 시체들을 높게 쌓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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