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앵그리
16.12.08
조회 수 268
추천 수 0
댓글 6








많은 분들이 절망적인 관측으로 경제붕괴와 희망적인 관측으로

 

4차산업혁명을 내놓았습니다

 

4차산업혁명후 파괴적 인공지능에도 대비를 해야하나 그거슨

 

더더 나중의 문제에 불과해보임;

 

4차산업혁명의 일자리 문제는 가까운 나중의 문제지겠만

 

붕괴후(이하 경붕) 일자리 문제는 더 시급하다는 거;

 

기존의 질서에서 경제회생의 가능성은 적은 수만이 말할 뿐입니다

 

씨발 살고 싶다고! ㅜㅜ

 

그렇다면 일단 자산을 외화로 보유하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단 어떤 걱정도 해결책도 절대적인 건 아닐테고)

 

다만 언제 바꿀 진 타이밍을 잘 재야겠죠;

 

외화는 귀금속에 비해서 외국도 망하면 같이 망한다는 문제가 있지만

 

헬조선을 벗어나는 게 급선무라면 곧 망할 돈보단 낫겠죠

 

그리고 귀금속인데 귀금속은 공신력 있는 은행일지언정

 

남의 창고에 맡기는 게 아니라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호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면 좋겠네; 보관도 고민하던데

 

외화는 지갑에도 들어가고 숫자로 보관할 방법이 있어도 참~

 

실물자산은 가성비 쩔고 최고의 신기술이 들어간 3d~4d 프린터를 사는 게 낫겠습니다

 

(농담임)

 

(단 감당할 자신이 있다면?)

 

(없다면)

 

기존의 실물이 있어야 하는데 거품 가격에 사야 하나 걱정일 듯 하네요

 

그것도 헬동산이라면? 헬가축우리를 굳이 사야 할까?

 

역시 외국일까요? 전 돈이 많지 않아서 잘 모르겠음 :(

 

무엇보다 중요한 건 뇌의 소프트웨어를 필요한 지식과 기술로 채워야 할 거

 

하드웨어도 바꾸고 싶은데 썅






  • 교착상태 추종자(1)
    16.12.08

    4차 산업혁명이 희망적이라던 가요? 이 나라에서? 아주 일부만은 그럴수도 있겠죠. 금 사고 팔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래도 지식과 고급 기술의 연마가 앞으로의 시대에 남는 가치가 될 것이란 점은 수긍합니다.
  • 앵그리
    16.12.08
    금보단 은을 주로 다뤘습니다 금은 메이저고 은은 조커에요 오를 땐 팍 오르더군요 내릴 땐 팍 내리고 쌀 때 사서 손해보고 판 적도 있고 걍 오래 두는 게 상책입니다 (나중엔 팍팍팍 오른다던데 언제여? ㅜㅜㅜ)
  • 앵그리
    16.12.08
    테크트리가 대략 많네요 : 경붕 후 4차산업 도래(헬맛 맛보고 뭔가 나옴) or 경붕 전 4차산업 도래(혹은 경붕 없이 4차혁명) or 경붕과 4차산업 동시 출현(미지의 맛) or 경붕 후 4차산업 안옴(헬소스 바른 헬맛튀김 씨발) or 경붕도 4차산업도 안옴(현상유지 캬! 씨발! 이맛헬) or 경제성장(머리 속에 알프스 초원 들어있음)
  • 교착상태 추종자(2)
    16.12.08
    시대가 미지의 안개 속입니다. 당장 내년에 다가올 경제 위기부터 대처하기에 바쁠 뿐이겠지요 ㅋㅋ 알프스라..
  • 생각해 보니까 헬조선 경제 붕괴되는 거 알면서도 저 살겠다고 공무원 하겠다는 거는 이기적인 생각 맞지 않나 싶다. 공시 하는 내가 할 소리는 아니겠지만 공시 준비하면서 수도 없이 생각해 본 거다 레알. 늘 말하는 거지만 진짜 경제 망해가는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도 시위를 한 번 더 하면 했지 공무원 열풍은 없으며 진짜 누가 봐도 개막장을 향해 달리는 중남미 국가들도 나라 망한다고 공무원에 목매달지는 않는다. 중화 짱깨놈들한테 안 좋은 것들만 배워서 헬화시켜서 그걸 전통이라고 강제로 계승시키는 헬센징 새끼들이 이 미친 공시 경쟁률을 만들어 놓았다. 광종 개새끼 쌍기 씨발놈
  • toe2head
    16.12.08
    음.. 무조건 영미권 선진국으로 탈조선 하세요.. 공무원연금, 공기업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등 실상은 모두 오래전부터 적자인것을 국민연금을 멋대로 유용하여 소득보전해 준것에 불과할 뿐이어서, 실제로 경제붕괴하는 사태가 벌어지면 공무원/공기업/사기업 할것 없이 전 산업이 초토화됩니다.. 일단 영어 하나만 해도 되서 신분문제만 해결하면 되는 영연방 선진국들로 탈조선 하는게 가장 빠른 탈조선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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