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헬조선의 원인으로 빠지지가 않는게 바로 회식이다.
왜그렇게 한국 직장은 회식을 못해서 안달일까?
회식가면 꼰대들이 하는 말이 '이게 다 조직의 단합을 위해서다' 라고 하며
'우리가 남이가' '우리는 하나다' 라는 개 좆같은 멘트를 남발하는데.
결국 단합때문이라는 이야기다. 졷병신들.
그럼 그 심리의 기원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내가 결론내린 바는 바로 회식의 주체, 즉 기관장 또는 부서장등 높은 새끼들이 되겠지.
속칭 그룹의 리더라고 하자.
원인은 바로 그 리더들의 자신감 부재라고 할수 있겠다.
무슨 자신감 부재냐? 바로 일상 업무시간에서 조직을 단합시킬수 잇다는
자신감의 부재다.
평소에 리더가 능력이 있어서 그 조직이 회식을 안하더라도 단합이 잘되면
굳이 회식을 할 필요가 있겠는가?
근데 대부분의 헬센징 리더들은 먼가 불안하거나 자신감이 없어서 자기 조직을 평시에
단합할 수 있는능력이 없기 떄문에, 또는 그렇게 생각하기에 별도로 업무 끝나고 시간을 내어
회식을 하는 것이다.
회식을 한다는 건 곧 자기의 권위를 내세울수 있으며, 왜냐하면 내가 오라하면 다 참석해야 하니깐.
그리고 회식자리에서 술 돌리면서 웃으면서 한잔하라고 착한사람 코스프레 하지만 결국은 ' 니넨 내
노예들이야. 내가 술주면 마시고 먹으라면 쳐먹어 이새끼들아' 하면서 까불지 마라는 거다.
그런식으로 회식에서 자기의 권위의식을 맘껏남발하며 지딴에는 이렇게 조직을 단합시킨다고
생각하는 것이지. 병신력도 이런 병신력이 없다.
아니 그럼 회식없는 서구 직장은 단합력이 부족해서 조직이 와해되고도 남았게?
서양에서는 굳이 이런 병신짓거리 없이 리더가 적절히 융퉁성을 발휘해서 서로의 사생활을 터치안하는
선에서 조직이 부드럽게 돌아가도록 합리적이며 효율적으로 운영을 하지.
그러니 주 평균 35시간 일하는 프랑스가 세계 노동시간 2위 헬조선과 단위시간당 생산량을 비교하면
훨씬 효율이 높은 거다.
즉, 회식의 모든 모든 원인은 바로 486, 586 이 구제불능 병신 틀딱 꼰대들한테 있는거다.
방법은 하나.
동시간에 이새끼들이 모두 한꺼번에 사망하는것. 말그대로 목숨이 끊어지는것. 즉 뒤지는 것이다.
근데 현실상 불가능 하니...
그렇다고 시간지나면 지금 젊은것들이 고대로 답습하겠지.
그럼 현실적인 결론은 뭐냐?
탈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