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민감한건 일본쪽이 더 민감한 느낌이네요
일본은 이지메 사건이 터지면 전국적으로 뉴스로 보도되는데다가 옆나라 한국에서도 퍼지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보통 일본이지메가 더 심하다고 느끼는거구요
그리고 일본 대중문화에서도 이지메문제는 거의 숱하게 그려지는데다가 이젠 클리셰 수준까지 갔죠 게다가 요즘은 이지메를 은폐하려는 학교장들도 드라마상에서 그리고 있구요
하지만 한국은 어떻죠??
최근 몇년동안 이런 사건에 대해 크게 보도된적이 없어요 물론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왕따문제가 몇번 보도되었지만 메인에는 뜨지않고 거의 묻혀버렸죠
그리고 드라마나 그런곳에서도 왕따에 대해서 다룬적이 없고요 죄다 상류층간의 사랑이야기만 다룰뿐...
오히려 한국쪽이 왕따문제가 심각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