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서호
16.12.03
조회 수 353
추천 수 5
댓글 5








헬조선 패션은 개성보다 유행을 따르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유행한 노스페이스 패딩이후로 거의 개성이없어졌습니다.

젊은사람과 늙은이의 패션은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젊다고해서 다 잘입고다니는것은 아니지만

제가 지켜본 바로는 4계절내내 거의 똑같은것 같습니다.

여자들은 스키니진,핫팬츠,미니스커트,레깅스

남자들은 스키니진,슬랙스 

그런데 늙은이는 대다수가 핏을무시한 통넓은옷에 TPO에

맞지않는 등산복을 아무때나 입습니다.

그런데 십중팔구 자신의체형에 맞지않는 특히 하체쪽을

입습니다. 상체가길고 하체가짧은 한국인의종특이라며 스키니진이리도 입어야 다리가 길어보인다고 하면서 여기저기서 스키니진을 입습니다. 여자는 케이트모스 이후로 남자는 에디슬리먼

때의 디올옴므이후로 

스키니진이 유행했죠. 그런데 정말로 매일 길을걷다보면

체형의단점이 오히려 부각되서 눈을감고 다니고싶은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일부이고 대표적인예로 겨울에유행하는 패딩이 정말 답이없습니다.

 

캐나다구스의 익스페디션모델이 유행을 타자  코오롱 안타티카를 시작으로 여기저기 수많은 브랜드에서 캐구익페를 따라만든 

사파리형 패딩이 몇년동안 유행이더군요.물론저는 안입습니다.

그리고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며 되도않는 소리로 

헬조선 수많은 브랜드가 외산의 하이엔드 브랜드 

(샤넬,루이비통,생로랑 등)을 아예 대놓고 카피한제품도 출시하더군요.

지난해 여름에는 오프숄더가 유행했을때 여자들이 여기저기서 입고 다녔는데 진짜 개성이 너무 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유행이라면 우루루 다따라하는게 종특입니다. 

그리고 동대문에선 절대로 옷을사지 말아야합니다.

저는안샀지만 품질은 별로면서 가격만 비싸고 법적으로 금지된된 호객행위를 대놓고 합니다. 그리고 가품이이판치는 곳이며 

손님이 안사면 욕하고 화내며 날뜁니다.

제가 지난여름에 일이있어서 혼자서 걸었는데 제가 안산다고하니 시발 이러길래 그말듣고 싸움날뻔 했습니다.

만약 가시게되면 동행인을 데리고가는게 낫습니다.

한가지를 더말하자면 외국은 애슬레저룩이 활성화 되있는데데이헬조선은 남자가 나시만입거나 여자가 레깅스만 입고다니면 

보기 흉하다 민망하다며 가리라고 하지요.

 

 

 

 

 

 






  • 1244
    16.12.03
    나는 덩치있는편이라 스키니진은 입지도 못하며 애초에 그런거 안좋아하긴 하지만, 
    바지 릴렉스, 아틀레틱 분류  입는딩.
    나는 다행히 유행 안따라가고 그냥 내맘에 드는거 입는정도면
    조센진 종특에 해당하진 않겠..지?

  • 방문자
    16.12.03
    저는 그냥 옷장에 있는 거 아무거나 꺼내 입는..
  • 조선노예세뇌
    16.12.03
    특히 여자들 롱코트에 발목 부분 들어나는 끝부분 지져분하게 처리된  블랙계열 청바지 정말 너무많이 입고다니는듯 ~ 마치 디스토피아 영화에 나오는 세뇌당한 인간형을 보는것같음 
  • 뭐하냐
    16.12.03
    노인들은 편의성을 따지는거지 뭐
  • 옷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화장스타일 다 똑같죠ㅋㅋ

    2천년대에 년놈할거없이 샤기컷,울프컷같이 숫치는머리 유행하다가 2010년대 들어와서 투블럭유행하는식으로 다 따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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