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과 김치를 버리고 빵과 소고기를 선택할 것이요"
100년전의 독립신문에 나온 내용 중 일부입니다. 이게 정답입니다. 김치와 밥은 당장 갖다버려야 마땅한 미개하고 더러운 역겨운 음식폐기물입니다. 진정한 근대화를 지향한다면 절대로 김치와 밥은 입에도 대서는 안됩니다. 그것들이 어디 사람새끼가 먹을 음식들입니까?
김치부터 봅시다. 이거 말안해도 알죠? 냄새부터가 얼마나 역겹습니까? 이거 유치원생때 먹었는데 토나올거 같아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김치는 입에 대지도 않습니다. 항상 남기는 음식이 바로 배추김치 깍두기 포함한 모든 종류의 김치류입니다.
거기다가 김치에 들어가있는 매운 맛은 어떻고 다량의 소금은 또 어떻습니까? 맵고 짠 음식이 몸에라도 좋으면 또 모를까 그렇지가 않으니 더욱 먹으면 절대 안되는 겁니다. 맵고 짠 음식 먹으면 고혈압과 위암 위험 증가한다는건 이미 잘 알겁니다. 게다가 김치같은 발효음식은 발효과정에서 순수한 영양소나 효소가 많이 변질되거나 파괴되는데 이것 때문에라도 더욱 먹으면 안됩니다. 김치를 먹을바에는 차라리 사과 하나 귤 한개를 먹는게 훨씬 낫습니다. (사과나 귤 등의 과일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무기질 그리고 효소가 얼마나 건강에 필수적이고 좋은건지는 잘 알겁니다.)
또한 김치처먹은 개새끼의 입에서 나는 냄새. 그 냄새 맡아봤으니 잘 알죠? 1년전에 먹은게 다 올라올 정도로 토나올거 같아서 미칠 지경입니다. 그래서 요즘 김치만 봐도 살인충동이 저절로 일어날 정도입니다. 이딴 쓰레기만도 못한 미개하고 역겨운 음식폐기물을 도대체 무슨 맨정신으로 처먹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크게 드는건 당연한 일이고요.
그리고 밥. 이게 문화적으로 큰 문제인게, 밥을 짓기 위해 필요한 벼농사 말인데요. 벼농사 지으려면 집단주의 의식이 밀농사보다 훨씬 더 크게 필요합니다. 동양이 서구보다 개인주의가 적게 발달하거나 심지어 아예 없기까지한게 바로 동양은 집단의 힘이 많이 필요한 벼농사가 주된 농업이었기 때문이고 서구는 집단의 힘이 덜 들어가는 밀농사가 주된 농업이었기 덕분이라는 분석도 있던데 아무리 봐도 이게 맞습니다. 서구가 근대 시작부터 개인주의 국가들이었다는게 괜히 그런게 아닙니다.
따라서 진정한 문명개화와 근대화를 위해서라면 당장 농업 전체에서 벼농사는 모조리 깔끔히 갈아엎어져야하고 밀농사로 대체되어져야 마땅합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일본 근대화의 선각자인 후쿠자와 유키치가 메이지유신 초기때 왜 일본에서 벼농사를 모조리 없애버리고 소고기를 위한 소 농장으로 바꾸자고 했겠습니까?)
그렇게 되어야 기초적인 의식에서부터 개인주의가 싹이 트고 집단주의의 토대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사족으로 아직 헬조선은 무려 800만이나 되는 인구가 농업인구입니다). 토대를 놔두고 아무리 교육이 고쳐지고 해봐야 소용이 없는 겁니다. 밥을 버리지 않는이상 집단주의는 영원하며 진정한 문명개화는 요원한 일입니다.
따라서 집단주의라는 미개하고 야만적인 악습을 철저히 버리고 개인주의 문화가 보편화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근대화의 첫걸음이며 그를 위해서라면 밥 이라는 미개한 음식폐기물 또한 조속히 갖다버려야하고 절대 입에도 대서는 안됩니다.
이런 이유들이 김치와 밥을 버려야 하는 이유입니다. 김치 대신 샐러드나 고기를, 밥 대신 빵을 먹어야 합니다. 100년전의 독립신문이 100% 옳은 무오류의 진리를 말한 이유가 이것들입니다. 우리들은 탈조선적인 의식과 근대적 의식을 지향하는만큼 지금 당장 우리들부터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고 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일본 근대화의 선각자인 후쿠자와 유키치가 희대의 명저 <문명론의 개략> 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두들 머릿속에서 외우고 또 되새겨야 할 명언 중의 명언입니다.
<문명화를 실시할때 필요한 것은 기술 군대 등의 눈에 보이는 요소가 있고 정신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요소가 있다. 눈에 보이는 것은 금방 습득하기 쉽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 같은 요소는 습득하기 어렵다.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 등의 요소부터 먼저 들여와야 한다. 그것은 다름아닌 자유정신, 진취적인 기풍 (=전부 개인주의의 기초가 되는 요소들 입니다) 등이다.>
요약정리 : 김치는 그 역겨운 냄새와 이상한 맛과 건강상의 해로움으로 인해 미개함의 상징이며, 밥은 그 재료인 쌀의 농사과정의 특성상 밀농사에 비해 집단의 힘이 많이 들어가서 집단주의라는 전근대적인 야만적 악습의 토대이기 때문에 진정한 개화와 개인주의를 위해서 김치와 밥을 우리들부터라도 앞으로라도 입에 단 1번도 대서는 안됩니다. 즉 진정한 근대인이라면 김치 대신 샐러드나 고기를, 밥 대신 빵을 먹어야 합니다.